또 여행 준비
By #include <exception.h> | 2016년 3월 28일 |
역마살이 끼었는지 자꾸 나가서 돌라고 함 -.- 이제 요것까지만 다녀오고 올해는 여행 안 가야지. 위시빈 사이트가 일정 만들기는 불편한데 적용해 놓고 나면 보기는 좋은 것 같다. 이제 4일차 할 일 정하고 마누라 조공용 애플스토어 방문 일정만 넣으면 준비 끝 ㅇㅇ 예상 Q&A: 1. 뭔데 여행 그렇게 자주 다님? 금수저셈? : 다른 데 돈을 안 써요... 2. 여행비가 왜 저럼? : 그러게요 혼자 가면 50만원인데 둘이 가니 160만원이네 -,- 해 놓고 보니 비싸서 올해는 이제 절약모드로 아무데도 안 갈라고 합니다. 3. 지도에 후쿠시마가 보이는데 방사능 섭취 여행임? : 원전 주위는 안 갑니다. 여우마을에 가 보고 싶어서...
추석 기념 간사이 여행기 - 3. 고라쿠엔에서 바라본 오카야마 성..
By 수륙챙이 | 2012년 10월 3일 |
오카야마 성을 뒤로 하고 고라쿠엔으로 향했습니다. 고라쿠엔이란.. 일본 3대 정원 중 하나로 에도시대를 대표하는 정원이라는군요.. 일본 문화재보호법에 의해 특별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고라쿠엔을 제대로 둘러보려면 1시간 정도는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규모가 생각보다 크더군요.. 그냥 성에 딸린 작은 정원 수준이 아닙니다.. 시간이 30분밖에 없어서 빠르게 돌아보았는데.. 그럼에도 제대로 보지 못했습니다.. 입장료가 300엔인가, 400엔정도 합니다.. 고라쿠엔에 들어가서 정면을 향해 조금만 걷다보면.. 저렇게 오카야마 성이 나무 사이로 보입니다.. 제 갤3에 깔려있는 일본 풍경 관련 어플에서.. 이 사진을 잠깐 본 적이 있는데.. 고라쿠엔이였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호수에는
타케하라竹原 거리 산책
By 전기위험 | 2013년 5월 31일 |
돌이켜보면 최근 여행에는 이렇게 옛날 거리를 보존해놓은 곳이 관광코스에 꼭 한번씩 들어있었던 것 같다. 최근에서부터 거슬러 올라가면 기후岐阜현의 히다 타카야마飛騨高山, 시가滋賀현의 오미하치만近江八幡, 나라奈良현의 이마이쵸今井町가 그 범주에 속했다. 포스팅은 제대로 안 한것 같지만 나리타成田 근처의 사와라佐原라는 곳도 빼 놓으면 안되겠다. 그리고 그 시초를 거슬러 올라가면 2007년 14일 대장정 때 오카야마岡山현의 쿠라시키倉敷까지. 뱀발을 좀 달자면 쿠라시키는 예전 포스팅에서 까날님도 추천하셨는데 나도 이때까지 언급한 곳들 중 가히 최고로 치는 곳으로, 오카야마에 들르는 분들은 꼭 한번씩 들러보셨으면 하는 곳이다. 2007년에 정말 알짜배기같은 곳을 많이 다녔었는데 그때는 사진도 포스팅도 서툴고(지금이
요코하마 오산바시 크루즈 터미널 탑승절차 및 후기, MCS SPLENDIDA호!
By 진도르프 프리즘 | 2020년 12월 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