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밴져스 본거 자랑하는 만화
By Dog House | 2012년 4월 30일 |
스포일러가 있긴한데 전체스토리에 영향을 끼칠만한 스포일러는 아닙니다. 사실 치고박고 착한놈이 이김 우왕ㅋ하는 내용에 크게 스포일러 할만한게 뭐가 있나 싶지만! 그리고 자세한 감상평은.. 자세히라 해봤자 별 내용은 없고 워낙 슈퍼히어로물 좋아해서 재밌게 봤습니다. 개그타이밍도 적절하고, 캐릭터들 아웅다웅하는 것도 재밌고. 근데 역시 3D는 아직 이런 전투신 가득한 영화로 보기엔 무슨 블러떡칠한거 마냥 슈슈슈슈ㅠㅠ슝 지나가서 뭔가... 그냥 아이맥스로 한번 더 보고싶다. 로키는 복날 개마냥 털리고 토르는 아 이새끼 레알 템빨이였구나;;하고 느꼈고 캡틴은 코스튬 씨부엉 토니 스타크는 님ㅋ싸가지ㅋ근데 잘남ㅋ; 헐크는 개그친거 말곤 뭔가 딱히 호크아이는 역시 코스튬이 중요하단걸 알려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다크나이트 타노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4월 27일 |
타노스 is coming!! 어벤져스와 타노스의 조합은 사실 우려되기는 했습니다. 두편으로 갈라지면서 타노스는 너무 강하지만 너프되어 히어로들과의 투닥투닥으로 평범한 전편이 되지 않을까하는 우려에 마지막 편은 좋겠지만 과연 어벤져스3 단독으로도 괜찮게 만들 수 있을 것인가 했는데~ 루소 형제들이 또 일을 냈네요. 이건 정말 말도 안됩니다. ㅜㅜ 마블의 명작들이 싸악 잊혀질 정도의 감동과 벅참으로 4편을 기다릴 수 밖에 없게 만들어 버립니다. 제발 빨리 좀 ㅠㅠ 팝콘영화로는 물론이고 영화적으로도 군단물로서는 거의 완벽한 전개가 아닌가 싶어 완전 추천드리네요. 액션, 개그, 스토리, 모두 대박입니다!! 박지훈의 오역 문제도 난리던데 이건 중요포인트라 미리 알고 보기도 뭐하고;;
"토르 2 : 다크월드"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9월 17일 |
솔직히, 이 영화는 살짝 걱정되는 측면도 있습니다. 다른 것 보다도 웬지 이도 저도 아닌 영화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분위기는 그럭저럭 마음에 들기는 하네요.
"스파이더 우먼"이 영화로 나오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0월 29일 |
솔직히 이 캐릭터 보고 몇몇 모르시는 분들은, 스파이더맨을 왜 여자로 만들어서......라는 이야기를 하실 분들도 있을 줄로 압니다. 하지만, 이 캐릭터 생각보다 오래되었더군요. 게다가 스파이더 걸, 실크 같이 줄줄이 다른 캐릭터들도 있는 상황입니다. 심지어 그 캐릭터들 모두 영화화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더 불안하긴 합니다. 정말 있는 대로 다 던져 보고 적당히 맞는 데에 이야기를 던져넣겠다는 걸로 보여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번에 영화화 감독은 올리비아 와일드 입니다. 좀 놀라운데, 원래는 배우로 잘 나가는 사람이었거든요. 다만 최근에 만든 북스마트를 보면, 감독 능력이 배우로서의 능력보다도 출중해 보인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