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여행 국내 커플여행지 명소 먹거리 강릉 아르떼뮤지엄
By 열씨미 카메라세상 | 2022년 2월 10일 |
[강릉여행] 정동진 무궁화호 기차여행~ 정동진역 썬카페 Coffee Sun ~
By 듀듀 | 2015년 1월 14일 |
오랜만에 기차여행 ^^ 정동진 가는 무궁화호예요!11:25 기차 ^^ 오랜만에 타는 정겨운 무궁화호 ㅋㅋ덜컹거리고 소리도커서 가다가 탈선할 것 같은 불안감에 휩싸이는 무궁화호ㅜㅜ;;승차감도 안좋지만 뭔가 정겨운 무궁화호.. 어플로 예매하면 표 발권이 안되서 아쉬워요 ㅠ 티켓 모으는데 남은건요 이미지뿐.. ㅠ_ ㅜ 저번달에 부모님 부산여행가셔서 왕복 ktx티켓 발권해드렸더니들어온 10% 쿠폰으로 2100할인받았어요.근데 총 결제액 할인이아니라 티켓 한장만 할인되다니 ..ㅠ_ ㅜ흥 ㅋㅋ 전 혼자서 요괴워치 보고요 ㅋㅋ이번 여행때 가는 기차에서 오는 고속버스안에서 열심히 요괴워치 다 봤어요캬캬캬 지바냥 완전 허당이라 귀염귀염 ㅋㅋㅋ 정동진역 도착해서 해 뜰때까지 3시
쿠바 배낭여행 일정정리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8년 4월 16일 |
위시빈으로 정리한 쿠바 배낭여행 일정정리 : * 동선 : 쿠바 아바나 - 비냘레스 - 산티아고 데 쿠바 - 카마과이 - 트리니다드 - 아바나 - 바라데로 * 화폐 : 쿠바 화폐단위인 CUC이 선택통화에 없어서 1:1 환율인 USD로 표기, 현지 화폐단위인 페소(모네다)도 선택통화에 없어서 한화로 계산하여 표기. * 캐나다 워홀 때 다녀온 여행이라 토론토에서 시작함 (정보는 2013 기준이기 때문에 세세한 부분은 현재와 다를 수 있습니다. 대강의 동선과 분위기를 얻어가세요.) 처음으로 혼자 한 여행이었는데 그게 하필 쿠바라서 감정이 롤러코스터처럼 오갔던 애정과 증오의 쿠바 여행기(2013)를 정리해봤음. 이거는 진짜 아쉬운게 당시 쿠바에 대한
사천진 해변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8년 4월 27일 |
1. 바다가 보고 싶어서 연차 쓰고 달려왔다. 바다가 보이는 저렴한 펜션을 잡았다. 바람이 엄청 불고 파도가 엄청 친다. 침대에 옷 대충 벗고 누워있는데 파도 소리가 들린다. 테라스 쪽을 흘낏 봤는데 뷰가 어마어마하다. 그러나 나가면 추울 것 같아서 다시 침대 위에 철푸덕. 여긴 아직도 초봄 날씨 같다. 춥다. 바람막이 들고 와서 다행이다. 2. 오는 길에 문막 휴게소에 들렀다. 버스에서 졸다가 팅팅 부은 얼굴로 호두과자 집에 가서 한봉지 달라고 했는데 귀엽다고 호두과자 하나 더 주셨다. 귀엽다니. 몇 백년 만에 듣는 이야기다. 마음 속으로 그 아저씨에게 3대가 번영하시라는 축복을 내리고 왔다. 3. 강릉 터미널에서 사천진까지 오는 버스가 2시간 뒤라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