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honored
By The Smoking Bar | 2013년 9월 5일 |
1인칭 시점, 잠입...여러가지 게임들이 나왔습니다만 이 두가지의 요소를 섞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어떻게 섞어줘야 제대로 나올것인지에 대해서는 한번쯤 생각할 여지를 만들어주는 그런 요소였습니다. 게임의 황금기라 불리우는 요즘 시대에 불가능같은건 존재하지 않는다 느낄 정도로 다양하고 독창적인 게임이 나오는 현 시대니까 말이죠. 그리고 그런 현 시대이기에 두 요소를 적절히 섞어낸 게임이 있습니다. 기계와 마법이 공존하는 스팀펑크 세계관, 유기적으로 변하는 세계와 게임플레이, 쌈마이도 그림자도 될 수 있는 높은 게임성으로 작년인 2012년 GOTY의 위용을 떨쳤던 바로 그 게임. Dishonored 입니다. 여제(女帝)를 곁에서 모시는 호국경(Lore protector)코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