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날, 바람 부는 날

만보(漫報)のBLUE-SIDE|2013년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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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날, 바람 부는 날

맑은 날, 바람 부는 날

만보(漫報)のBLUE-SIDE|2013년 7월 4일

언제나 그렇지만 계속 다녀본 길이라고 해도 그날 그날 날씨 변화에 따라서 다른 모습을 보게되는 것, 감상을 남기게 되는 경우를 봅니다.이쪽 방향으로 달릴 때는 좋았습니다. 반대방향으로 돌아서 올 때는 뭐…… 반쯤 죽어나갔습니다. 뒤에서 밀어줄 때는 좋았지만 맞바람으로 맞아보니 이게 장난아니게 강한 것이었습니다. 당연하지만 급격하게 체력이 떨어지면서 헉헉 고생을 했지요.장마전선이 어제는 매섭게 몰아치더니 오늘은 언제 그랬냐는 듯 확 사라져서 좋았습니다.비가 오고난 후에는 공기도 깨끗해지고 달리기에도 좋고, 찍기에도 좋은 날이기에 당연히 데굴데굴 나갔지요. 바람이 너무 세다보니 어여쁜 꽃잎들도 정신없이 흔들립니다.강변은 지역에 따라서 이런저런 꽃들이 영특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날이 좋은 날에는 그 재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