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와 나오키 半沢直樹]
By 소근소근 노트 | 2014년 6월 16일 |
우하하하하. 너무 신나게 본 일드. "やられたらやり直す、百倍返しだ!" 이걸로 다 설명. 반드시 고개를 숙인 채 눈을 위로 치뜨고 소리쳐야 굿! 눈빛은 이글이글 불타게. 사카이 마사토 넘 귀엽지. 나이들어갈수록 이렇게 귀여운 중년남도 별로 없는 것 같아. 샌님 같이 생겨서 분노하니까, 뭔가 모에. 나보다 오빠라서 더 좋음. 눈웃음 치며 웃을 때는 세상없이 순해보이는 게 포인트. 그리고, 나의 밋치. 왕자님이 아닐 때의 중후한 미모의 밋치도 좋다. 밋치는 뭘 해도 쵝오!!!!! (아래로부터 스포 만땅) 아버지를 죽게 만든 은행권 안으로 잠입하여 조직에서 힘을 가질 때까지 분노의 사다리를 하나하나 오른 뒤, 원하는 복수를 쟁취한다는 줄거
[네타있음] 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9화 감상
By 아침북녘의 &Less Place~ | 2016년 12월 6일 |
![[네타있음] 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9화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6/12/06/e0055678_5846c50547e07.jpg)
진짜 요즘 1주일의 유일한 낙은 유이짱 이랑 겐 씨의 조합 하나 보는거 기다리는 듯... 으허허ㅓ허헣ㅎ헣 너무 개꿀잼 ㅜㅠ 제작진들이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는법을 너무 잘알아....... 그럼 이번 9화의 간단한 전체적인 리뷰를! 이번화 주제는 고백입니다. 고백이라고!? 과연 미쿠리가 하는 고백일까 츠자키가 하는 고백일까!? 두 사람의 마음이 통한 것을 안 8화. 타테야마로 미쿠리를 만나러간 츠자키를 직장처에서 기다리는 미쿠리지만, 만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올라오자마자 츠자키는 회사로 직행, 갑자기 바빠진 회사일로 인해 회사에서 며칠간 숙식을 하면서 그 뒤로 만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늦게나마 집으로 들어와 츠자키를 기다리다 잠든 미쿠리의 모습을 보며 그녀의 고마움에 머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