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카츠 3기 151화 리뷰+전체 총론
By 성격급한 바다사자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6년 1월 28일 |
완성형에는 아직 이른, 현재 진행형의 소녀들이 일년의 총결산으로서 스테이지에 오르는, 아이카트 3년째 실질의 최종회였습니다. 너무 완성된 주인공, 호시미야이치고의 후계로서 달려 온 아카리 가, 도대체 무엇을 목표로 해 어디까지 겨우 도착했는지, 그것을 보이는 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승부론에 뛰어들면서도 거기로부터 멀어진 결론에 가까스로 도착하면서, 노력과 재능이라는 딸기 세대와는 다른 대답을 목표로 한 3년째가, 잘 총괄되고 있던 것은 아닐까요. 동시에, 어떻게 몸부림쳐도 호시미야 이치고와의 대비로 밖에 자신의 스케일을 말하는 것이 용서되지 않는, 2대째 주인공의 숙명도 강하게 느끼는 이야기였습니다.이번 이야기를 보고 있어 우선 느낀 것은 「그리운데」라고 하는 향수였습니다. 타이어를 끌고, 벼랑에 올라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 선택과 결과, 책임과 그 다음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0월 5일 |
이 영화를 추가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만감이 교차 했습니다. 그도 그럴만한게, 이 작품은 이미 아마존을 통해 공개가 된 상황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저도 본 상황이라는 이야기죠. 하지만 극장을 통해 본다는 것이 확실히 어느 정도 이야기가 되는 작품인 것도 사실이어서 봐야 하는가 하는 고민이 생긴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결국에는 일단 이 영화가 원래 노렸던 극장 상영을 한 번 가 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물론 이 외에도 마음에 걸리는 것들이 몇 가지 더 있기는 했지만, 일단 무시 하기로 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에반게리온 이야기를 저한테 하라고 하면 저도 한참을 할 수 있는 사람중 하나입니다.없이는 못 사는 팬은 아닙니다만, 한 때 많이 빠져 있었고, 개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