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사라기 굉침을 현실감 있게 얘기하자면
By 변덕이 죽끓듯하는 곳 | 2015년 1월 30일 |
(제가 아는 게 6군단 밖에 없어서 이걸 예로 들겠습니다) 태풍에서 별의별 사건이 다 일어났는데 당연히 해당 사건이 일어난 중대, 대대, 연대는 물론이고 사단급으로 매스컴에 노출이 됨. 이럴 경우에는 옆에 있는 열쇠 쪽에도 충분히 조심하라는 사단장 지시가 있을 것이고 기타 인근지역 부대나 상급부대인 6군단 쪽에서도 긴장을 타게 됨. 그냥 폭행이나 자살같은 병영부조리로도 이정도 사단이 나는데... 하물며 실제로 누군가가 죽었다 그것도 실전에서 죽었다 더군다나 그 전우는 남이 아니라 어제까지 작전을 함께했던 혹은 할 수도 있었던 옆 중대, 옆 대대 아저씨다...라고 할 지라도 이건 남의 일이 아니라 자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니 엄청난 두려
[칸코레] 당신은 이런 나카를 원하십니까??
By 카에데군의 일상 소식방 | 2014년 4월 27일 |
![[칸코레] 당신은 이런 나카를 원하십니까??](https://img.zoomtrend.com/2014/04/27/d0131806_535cd9812c646.jpg)
여러분 제독들께서는 이런 나카를 원하십니까...? 이번 E-1 해역에서 이카즈치랑 얘 나왔는데, 얘 나올 때마다 마우스 던질 뻔... 냥타입 6월호에 다음호에는 칸코레가 표지를 담당하게 되며, 소책자 부록과 대특집이 있을 예정이라고 하면서 공개된 일러입니다. 그 밖에 우즈키도 공개되었더군요... 야요이를 포함해서 무츠키급 다른 애들은 다 나와도 얘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참조 : http://otakomu.jp/archives/91467.html
제독 착임 2주년을 맞이했습니다.
By Groove Engine Original Mix | 2015년 8월 10일 |
![제독 착임 2주년을 맞이했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8/10/b0008157_55c7959dc1a79.jpg)
2년 전 8월 10일 여름 한창 칸코레 인기에 불이 붙기 시작했을 때, 일본 쪽 오덕 인구가 때마침 열린 나츠코미케에 몰려있는 틈을 타 제독 착임에 성공했었지요. 당시에 즐겨 하던 소셜 게임이 서비스 종료를 맞고는 한참 즐기던 모바마스 혼자 돌리기도 그러던 참에, 그냥 겸사겸사 설렁설렁 해야지 싶었던 게 이젠 모바마스를 누르고 일상 수준까지 발전했네요. 본인이 정도까지 붙들고 온 것도 그렇고 칸코레란 컨텐츠가 현재 수준까지 온 것도 그렇고 감회가 참 남다릅니다. 마침 여름 이벤트 개시일과도 딱 겹치는군요. 왠지 느낌이 좋은 게 이번 이벤트는 내심 알찬 내용이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