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팔안다만] 74일차, 발리우드 영화와 모모 그라탕
By 폭식대마왕은 언제나 즐겁다♪♪ | 2017년 5월 16일 |
![[인도네팔안다만] 74일차, 발리우드 영화와 모모 그라탕](https://img.zoomtrend.com/2017/05/16/d0005365_5919aa8faacd6.jpg)
12시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 7시에 알람이 울렸지만, 차마 몸을 못 일으켰습니다.어제 늦게 잔 탓일까요, 아니면 이틀 연이은 봉사가 힘들었던 탓일까요...?일요일이긴 하지만 봉사가 쉬는 날은 아닌데, 제 마음대로 하루 쉬기로 하고 알람을 끄고 잤습니다.저도 참 제 자신에게 잘 져준다니까요;;; 그렇게 모자란 잠을 푹 자고 일어나니 오전 10시가 좀 넘었네요이제와서 봉사 갈 수는 없고, 오늘 하루는 푹 쉬기로 합니다. 타즈 레스토랑 아침밥 그렇게 누워서 빈둥대다 보니 어느덧 12시가 다 돼서, 아점을 먹으러 타즈 레스토랑으로 향합니다.오늘의 메뉴는 달 프라이와 쁘라타!이렇게 해서 17루피였던가... 싸긴 무지 쌌던 걸로...... 저 달 프라이는 한국에서도 사먹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