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2013
By DID U MISS ME ? | 2020년 12월 18일 |
이야기의 주된 모티프가 된 사건 속 범인이 짧은 복역 끝에 다시 사회로 돌아온 상황. 그 전까지만 해도 소재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볼 엄두가 나지 않던 영화다. 근데 이렇게까지 되니까, 그 사건의 엄중함을 한 번 더 떠올릴겸 해서 왠지 지금쯤엔 봐야할 것 같았다. 마침 넷플릭스에 있더라고. 감독이 다른 사람도 아니고 이준익일 때부터 어느 정도 예상한 부분이긴 했지만, 영화는 사건의 가학적인 측면을 전시할 생각이 단 1도 없다. 만약 실화 소재가 아니라는 가정 하에 비슷한 내용의 영화였다면, 박찬욱이나 김지운은 이를 훨씬 더 장르적이고 감정적으로 풀었을 것이다. 좀 멀리 가는 것 같긴 하지만 감독이 타란티노였다면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복수의 끝을 보여줬겠지. 그러나 <소원>의 감
나탈리 포트만 주연, "Jane Got a Gun"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2월 9일 |
나탈리 포트먼에 관해서는 지금 당장은 그닥 할 이야기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솔직히 최근에 눈에 띈다고 말 할 수 있는 작품이 약간 적어져서 말이죠. 영화가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가 상당히 기대가 되기는 하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좀 미묘하게 다가오는 면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 영화가 보여줘야 할 것들에 관해서 어느 정도는 국내에 맞지 않을 거라는 생각도 간간히 드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묘하게 기대가 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분위기는 좋습니다.
이반 라이트만 曰, "고스트 버스터즈 외전은 헛소리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9월 4일 |
현재 고스트 버스터즈 신작은 폴 페이그의 지휘 아래 여성판으로 곧 나올 에정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폴 페이그가 아무래도 영화에 관해서 나름대로 기대를 하게 되는 상황이기는 한데, 솔직히 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과거 영화와는 다르게 아무래도 한계가 좀 있어 보이는 것도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다만 아무래도 구조적으로 너무 다른 만큼, 그리고 상당히 기대가 되었던 작품인 만큼 외전 관련 루머가 돌기도 했었죠. 가장 최근에는 크리스 프랫과 채닝 테이텀이 캐스팅 된 외전도 있을 거라는 이야기도 있었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 작품들에 관해서 전부 소문일 뿐이라고 과거 감독이자 현재 제작자인 이반 라이트먼이 일축 해버렸습니다. 현재는 "폴 페이그가 연출하는 고스트 버스터즈
"메이의 새빨간 거짓말"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2월 6일 |
이 영화에 관해서 개인적으로 무척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디즈니에서 최근 기조 대로 진행하는 영화에 관해서 아무래도 개인적으로는 좋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그 덕분에 이 영화에 관해서 상당히 많은 기대를 하게 된 상황이기도 합니다. 사실 아무래도 디즈니 역시 지금 기조로 나가기 시작한지가 얼마 되지 않았던 상황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물론 일말의 불안감이 약간 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사실.....동양쪽 애들이 가진 불안감에 관해서 이야기 하는 매우 강렬한 작품이 될 거라는 기대도 있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자체는 정말 잘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