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화 정리
By summertime sadness | 2015년 1월 10일 |
1. 호빗 : 다섯 군대 전투 스마우그의 폐허보다 구리다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팬심으로 보러 갔는데 의외로 좋았다. 후반부 전투 장면이 긴 것도 나름 괜찮았다. 12월에 개봉하자마자 보고 1월 시작하자마자 다시 봤는데, 처음에 3D로 봐서 2D로 화면을 감상하고 싶어서. 3D 처음 봤는데 나쁘지 않았다. 다만 CG 처리를 굉장히 많이 한 티가 난다. 배경이 비디오 게임 같았음. 리처드 아미티지가 잘생겼다는 걸 새삼 실감했고. 어휴 우리 쟈근 호빗이 굉장히 귀엽고 서럽고. 거의 마지막 부분부터 엔딩 크레딧 올라갈 때까지 찔끔찔끔 울었다. 정말 끝났군. 멍청이 피잭 수고했는데 (더 잘할 수 있었잖아!!!!!!!!!!) 2.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어우 야......."개봉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