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박지성도 부처는 아니었구나.
By 天海の鼓動~オルビスㆍラクテウス~ | 2012년 7월 10일 |
박성종씨 기자회견 내용 보면 지난 시즌 내내 쩌리 취급하다가 맨체스터 더비에서 내보냈다가 욕 먹을 때 실드 안쳐준게 어지간히 상처가 됐나보다. 그럴때마다 다른 선수들은 앞장서서 실드쳐주던 껌영감에게 열 받았다고 해야하나. 국대도 조기은퇴하고 팀에 헌신하려고 했는데 영감이 버린 카드 취급하는 걸 더이상 참을수 없었던 듯하다. 그나마 박지성 본인이 껌영감 안 까고 나간게 많이 참은 축 같다. 솔직히 껌영감한테 불만 품을만한 대우를 받은게 하루 이틀이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