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BE] FF15. 킹스 글레이브 픽업.
By Tain의 즐거운 게임 라이프 | 2017년 10월 17일 |
안녕하세요. 테인입니다. 한동안 회사일에 지쳐서 포스팅이 없었네요. (한 일년 안쓴거 같은데...) 열심히 드래곤볼 하다가 얼마 전에 계정을 처분하고, 새로 시작한 게임이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입니다. 신규 게임은 아니고, 현재 글판 1주년을 약간 넘은 게임입니다. 제가 가챠 게임을 좋아해서(도박 중독인듯...) 계정만 뚫어두고 안하다가(원래는 레코드 키퍼를 했었죠.) 최근에 술마시고 현질을 거하게 한 김에 본격적으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되게 오랜만에 일판이 아닌 글로벌판 게임을 하게 되는데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이벤트는 ff15의 영상화 작품 중 하나인 '킹스 글레이브'의 이벤트입니다. 본편의 주인공인 녹티스(자꾸 녹서스라고 쓰고 지우는 중.)가 나오
[완전 개인 잡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중 하나를 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23년 1월 22일 |
저는 평생 pc로만 게임을 해 왔습니다. 소위 말하는 게임 콘솔 --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디자인 된 시스템과 그 시스템을 위해 제작된 게임들을 별도 구입하여 플레이하는 형태 -- 을 소유해 본 적이 없죠. 그 이유야 뭐... 어릴 적에는 부모님이 게임 콘솔을 안 사 주셨고, 성인이 된 후에는 pc게임만으로도 할 게 너무 많아서 (또는 사놓기만 하고 쌓아 놓은 게 너무 많아서?) 게임 콘솔 전용으로만 나온 몇 가지 작품을 해 보기 위해 콘솔을 구입하는 게 부담이 되었기 떄문인 듯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pc판이 나오지 않았던 게임은 공식 경로로는 전혀 해 보지 못했습니다. 닌텐도가 자사 콘솔 위주로 개발/유통하는 슈퍼 마리오 시리즈나 젤다 시리즈 등이 대표적인 예이죠. 그리고 제목
아이패드용 파이널판타지 3 클리어
By REview and Giggle | 2012년 6월 27일 |
귀축의사 K님이 강추하신 이후로 마음속 위시리스트에 담아두다 얼마전 시작한 FF3.짬짬이 플레이하다 결국 엔딩을 보았다.클리어 후 기록을 보니 대충 37시간정도 걸린걸로 나오네.대충 딴일하며 숙련도 노가다 한 시간도 포함되니까 각잡고 플레이 했다 치면 한 10시간 정도? 뺀 25~30시간쯤에서 엔딩 봤겠다. 과연 쌍팔년도 게임 답게 스토리가 왕도 그 자체.너 오늘부터 용사임'ㅅ' 세상을 구하셈! ㅇㅇ!하고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중간에 반전?이 있긴 한데 초코보 타고 대륙을 한바퀴 둘러보면 왠지 짐작이 가서..찾아보니 이런저런 설정같은게 나름 설명이 될 만큼 짜여져 있긴 한데(사슨성의 와이트 블레이드는 왜 적마 전용인가에 대한 설명이라거나.)게임 내적으로 설명을 충분히 못해준게 좀 아쉬운 부분.난 중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