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살아보기 - 프롤로그, DA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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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살아보기 - 프롤로그, DAY 1
최근 몇 년 간 내 의지와는 상관없는 이런 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과거도, 미래도 중요하지만 역시나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다. "지금밖에 할 수 없는 것은 지금 하자"라는 생각도. 그래서 올해가 되면서 늘 어렴풋이 꿈꿔왔던 '다른 도시에 살아보기'에 도전하기로 했다. 그리고 그 도시를 뉴욕으로 정했다. 이제 친구들이 거의 유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들어온 터라, 많진 않지만 아직 남아있는 친구들이 있기도 하고 파리나 런던과는 달리 아직 가본 적 없는 곳이기도 하고 2007년에 받아두었던 관광비자가 아직 유효한 상태이기도 하고. 이 프로젝트의 시작은 주변에 나 올 여름쯤 뉴욕 갈까 해- 라고 이야기 하는 것에 불과했는데 슬슬 여름이 가까워 오니 다들 "너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