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롯데 자이언츠 4월 25일 1군 엔트리 등록/말소 현황..
By 울프우드의 농구, 야구, 그리고 잡다한 이야기들 | 2014년 4월 25일 |
요즘 바빠서 눈팅만하고 통 포스팅을 못했는데 페이스북 롯데 자이언츠 페이지에 보니 오늘 날짜 1군 등록/말소 현황이 떴네요...그래서 그냥 간단히 현황만 옮겨봅니다... 1군 엔트리 등록 : 이정민. 배장호, 김민하 1군 엔트리 말소 : 이승화, 최대성, 홍성민 김민하 선수는 저도 첨 들어보는 이름인데 2011년인가 신고 선수로 입단해서 그 해 퓨처스 리그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에서 우승도 했었고, 그 해 1군 무대에 한차례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으나 바로 상무 입대.... 올해 퓨처스 리그 성적은 타율 0.323에 20안타 1홈런 11타점 10도루로군요... 뭐 일단 어제도 대타로 나와 삼진먹고 나간 개막전 1번 타자 이승화가 1군에서 사라진 것만 해도 뭐....
엘지:넥센(8/21), 죽으란 법은 없다
By 기억섬 | 2013년 8월 22일 |
![엘지:넥센(8/21), 죽으란 법은 없다](https://img.zoomtrend.com/2013/08/22/c0060009_5215894510b0b.jpg)
8회 말 무사 2 3루, 김민성의 스윙이 마침내 넥센을 건져 냈다. 이날의 불길한 징조는 크게 세 가지였다. 첫째로, 병살로 수차례 위기를 막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안타를 너무 많이 맞았다(14안타). 둘째, 하위 타순과 테이블세터의 애매한 활약으로 인해 테이블세터와 클린업 사이가 뚝뚝 끊겼다. 셋째, 역시나 실책이 있었다. 강정호와 서동욱의 내야 실책이었다. 강정호의 실책은 김용의의 3루 도루 실패로 운좋게 갚아진 셈이 됐지만(김용의가 슬라이딩을 하면서 팔을 접는 센스는 정말 좋았으나, 심판이 이 좋은 플레이를 발견하지 못했다), 서동욱의 실책은 실점으로 연결되었다. 그리하여 넥센은 또 무난하게 질 수 있는 상황에 몰리고 말았다. 2:2로 긴장감이 유지되던 6회 말 넥센의 찬스가 정성훈의 좋은 수비(1사
(프로야구) 꾸역꾸역?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8년 6월 23일 |
샘슨의 6이닝 1실점 쾌투에 힘입어 8:1 낙승... 입니다만 1회에 샘슨 투구수 보고 멘탈이 흔들렸던건 안비밀 (27구 ㅂㄷㅂㄷ) 물론 110개 넘게 던지고 무난하게 6이닝 던졌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샘슨의 야구 아이큐에 대한 약간의 아쉬움을 표합니다. (by 감사와 만족을 모르는 야구팬.png) *호잉 2홈런, 우왕 국ㅋ, 근데 2사 2,3루에 승부를 선택한 NC스태프의 선구안에는 물음표가 떠오르네요. 어쨌거나 그 홈런으로 7:1이 되어 씽나게 도망갈수 있었으니 그저 감사(...) ** 이로서 4연승, 이번달 운영 자체에도 여유가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LG나 SK와의 승차가 적은 만큼 안심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란건 많이 아쉽네요. 부디 이후 게임들에서도 잘해주길 바랍니다.
[관전평] 4월 19일 LG:한화 - ‘세 번째 무득점 패배’ LG 0:3으로 져 2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4월 19일 |
LG가 시즌 세 번째 무득점 패배로 2연패했습니다. 19일 대전 한화전에서 0:3으로 패했습니다. 시즌 두 번째 무득점 패배였던 15일 잠실 kt전과 마찬가지로 3루조차 밟지 못했습니다. 김대현 5회말까지 1실점 호투 김대현은 데뷔 첫 선발 등판에서 기대 이상으로 호투했습니다. 5회말까지 단 1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140km/h대 빠른공과 우타자의 바깥쪽으로 휘어져 나가는 슬라이더의 조합이 통했습니다. 첫 실점은 3회말이었습니다. 1사 후 양성우를 상대로 빠른공이 좌측 2루타로 내준 뒤 2사 후 정근우에 중전 적시타를 허용했습니다. 정근우를 상대로 0-2의 유리한 카운트를 선점하자 포수 정상호가 3구로 바깥쪽 유인구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김대현의 투구는 스트라이크 존으로 밀려들어와 실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