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의 왕자 ~두 개의 왕좌~
By 검은달빛이 비추는 세계 | 2013년 3월 2일 |
![페르시아의 왕자 ~두 개의 왕좌~](https://img.zoomtrend.com/2013/03/02/b0016964_513067d9913f8.jpg)
유비소프트 페르시아의 왕자 3부작 시리즈 중 마지막 작품에 해당하는 두 개의 왕좌. 3부작이긴 하지만 후속으로 망각의 모래와 타락한 왕이 있지요. 하지만 그 두 개는 기본적으로 이 3부작 시리즈와는 별개의 물건이니 두개의 왕좌까지 플레이함으로써 유종의 미를 걷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두 개의 왕좌는 전사의 길 엔딩 바로 다음의 이야기입니다. 왕자가 시간의 여제 칼리나와 같이 고향인 바빌론으로 돌아오면서 시작되지요. 하지만 오랜만에 돌아온 고향은 정체모를 어딘가의 군대에 의해 습격을 받아 쑥대밭이 되어 함락직전인 상태였습니다. 거기다 왕자 일행이 탄 배가 그 군대의 병사들에게 공격받게 되고 왕자가 칼리나와 떨어져 버린 사이에 칼리나는 누군가에게 끌려가버리면서 게임이 시작됩니다. 기본적으로 두 개의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