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지하철망 완공이 내년 중반으로 연기된듯 합니다.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20년 9월 23일 |
국내 이통3사, 하반기도 여전한 '5G 투자 슬로우' 투자 슬로우 정도가 아니라 올해는 포기 수준으로 보이는 군요. 일단 기사 내용에서 LG의 지하철내 구축이 내년 중반으로 연기 되었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건 정부와 협의한 사항입니다. LG뿐 아니고 다른 업체도 다 연기라 봐야겠군요. 5G망중 제일 많이 이용할 부분인데 여기가 연기면 다른 부분도 크게 기대는 못 할겁니다. KT쪽 커버리지 맵도 올 초반에서 변동이 한 픽셀도 안 보이네요. 갱신문제일지도 모르지만 그만큼 관심이 낮아진 것이라 보입니다. 아무래도 야외 지상부분에서 문제 없이 터지는 수준은 최하 내년 넘겨야 될듯합니다. 그나마 이건 서울 이야기이고 지방은 언제나 되려나 합니다. 실내는? 장비 연구도 덜 끝난 듯 하니 지
3연패 LG, 급선무는 ‘선발진 부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7월 9일 |
![3연패 LG, 급선무는 ‘선발진 부활’](https://img.zoomtrend.com/2013/07/09/b0008277_51db3c3bee84c.jpg)
LG는 지난 주 1승 3패를 기록했습니다. 우천으로 인해 1경기만 열린 한화와의 주중 경기에서 9:8로 역전승했지만 넥센과의 주말 3연전에서 모두 패배했습니다. 5월 말 이후 줄곧 상승세를 유지하던 LG의 기세가 한풀 꺾인 것입니다. 지난 주 LG의 연패의 원인으로 불펜의 불안이나 타선의 침묵 등을 꼽을 수 있지만 무엇보다 선발 투수진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 탓이 큽니다. 4경기에 등판했던 선발 투수 중 선발승이나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기는커녕 실점의 숫자와 무관하게 6이닝 이상을 소화한 선수가 없었습니다. 7월 3일 잠실 한화전에 선발 등판한 신정락은 1.1이닝 8피안타 7실점을 기록했습니다. 남은 7.2이닝은 불펜에 전가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타선이 폭발해 5점차를 극복하고 극적인 역전승을 거
[관전평] 5월 3일 LG:두산 - LG, 찜찜한 내용의 연패 탈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5월 4일 |
![[관전평] 5월 3일 LG:두산 - LG, 찜찜한 내용의 연패 탈출](https://img.zoomtrend.com/2013/05/04/b0008277_5183c34016201.jpg)
LG가 두산과의 어린이날 3연전 첫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습니다. LG는 NC에 3연전을 스윕당한 악몽에서 일단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LG가 연패의 악몽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경기 초반 선취점 획득이 필수적이었습니다. 1회초 선두 타자 오지환의 중전 안타 이후 김용의의 기습 번트를 시도한 것이 안타가 된 것과 동시에 두산 선발 김선우의 악송구 실책까지 유발해 무사 2, 3루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이진영의 유격수 땅볼 타점으로 LG는 선취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계속된 1사 3루에서 박용택이 3-0에서 4구를 통타해 적시타를 터뜨렸습니다. NC 3연전에서 11타수 1안타의 부진을 감안하면 움츠러들 법도 했지만 4번 타자답게 득점권에서 걸어 나가기보다 적극적으로 타격한 것이 적중
LG 필승계투조 이동현-임정우, 건재 과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2월 25일 |
![LG 필승계투조 이동현-임정우, 건재 과시](https://img.zoomtrend.com/2016/02/25/b0008277_56ce1997db1e6.jpg)
LG가 연습경기 2연승을 달렸습니다. 24일 일본 오키나와 이시카와 구장에서 펼쳐진 넥센과의 연습경기에서 14:1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경기 내용은 점수가 말해주듯 타격전의 양상이었습니다. 1회말부터 LG 타선은 타자 일순하며 강승호의 2타점 2루타 등을 묶어 6점을 선취했습니다. 3회말과 5회말에는 정주현이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3회말에는 좌월 만루 홈런, 5회말에는 우월 솔로 홈런이었습니다. 밀고 당기는 타격으로 연타석 아치를 쏘아 올려 정주현의 타격 기술 향상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마운드는 선발 임찬규가 2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8실점했습니다. 2회초에만 홈런 2개를 얻어맞았습니다. 뒤이어 등판한 윤지웅과 유원상도 장타를 허용하며 점수를 내줬습니다. 타선의 대량 득점에도 불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