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By 취객의 IT 연구실 | 2016년 4월 9일 |
*영화제목 :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개봉일 : 2016년 3월 24일 *감 독 : 잭 스나이더 *출 연 : 헨리 카빌(클락 켄트 / 슈퍼맨), 벤 애플렉(브루스 웨인 / 배트맨), 에이미 아담스(로이스 레인) *제작 국가 : 미국 *12세 관람가 *장 르 : 액션, 모험, 판타지, SF --- - 관람일 : 2016년 4월 8일 금요일 -
DC 코믹스 영화 배트걸 결국 전면 폐기 공개취소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8월 4일 |
다크 나이트 라이즈 - 장대한 3부작의 끝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8월 8일 |
스포일러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좀 깁니다. 아이맥스로 보고 왔습니다. 확실히 '카메라의 소음이 너무 심해서' 대사 장면에 쓰지 못한 것을 제외하면, 정말 많은 부분이 아이맥스로 채워져 있군요. 큰 화면에 꽉 찬 영상이 좋았습니다. 큰 화면도 큰 화면이지만, 일반 상영관에서 보면 화면비율상 상당히 많은 시간 동안 위아래를 잘린 영상을 보게 되는 셈이니 되도록이면 아이맥스로 보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영상은 현실적인 느낌을 줍니다. 이 영화를 보기 전에 전작들을 복습하고 갔는데, 지금 와서 '배트맨 비긴즈'를 보면 일부러 색감을 가공해서 약간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이 있고, 멀리서 보는 고담은 몽환적인 비주얼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다크 나이트'에
다크 나이트 생각지도 못한 옥에 티
By 멧가비 | 2014년 5월 22일 |
조커는 은행 강도질을 다 끝난 후에 마스크를 벗어, 자기가 '조커'였음을 드러낸다. 희생양이 된 동료 강도들은 조커가 파티 집결 및 배후 조종자인줄만 알고 있었지, 자신들 사이에 섞여 있을 거라고는 생각 안 하고 있었다. 그들은 조커에 대해 '얼굴에 화장하는 놈'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 그 말인 즉슨, 도입부인 이 장면에서는 화장을 안 하고 있었다는 말이 된다. 조커를 태울 차량이 먼저 도착한 후 가면을 쓰는데, 저 얼굴에 화장이 돼 있다면 동료들이 이미 조커라는 걸 알아 봤을테니 말이다. 즉, 조커는 맨얼굴인 채로 가면을 쓰고 강도질을 했다. 그럼 대체 화장은 언제 한 걸까. 저 장면 이후 조커는 혼자 있었던 적이 없는데! 몰래 화장하고 다시 가면 쓸 짬이 없었을텐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