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2.17. 멘소레, 류큐!(めんそれ, 琉球! 1월의 오키나와 여행) / (17) 라운드 원이 없었다면 무슨 재미로 일본의 밤을 보냈을까?(^^;;)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5년 2월 17일 |
오늘도 힘차게 게임중독의 밤을 보낸 나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 . . . . . 멘소레, 류큐!(めんそれ, 琉球! 1월의 오키나와 여행) (17) 라운드 원이 없었다면 무슨 재미로 일본의 밤을 보냈을까?(^^;;) . . . . . . 국제거리에서 호텔로 다시 돌아온 뒤, 이번엔 차를 타고 다시 나가기로 했다. 목적지는? 당연히 라운드 원 하에바루점...ㅡㅡ;; 이 인간, 아까전에는 막 피곤해서 나가기도 싫고 밥 먹기도 귀찮다고 말한 사람 아니었던가... 내참...;; 호텔 앞에 있는 무인 주차장의 정산기. 하루 주차 요금은 1천엔. 대신 그 하루 주차 시간을 24시간으로 계산하지 날짜로 계산하진 않아서 2일만 사용하면 되었다. 처음 차를 주차할 때 주차권을
[디아3] 확장팩 그리고 1개월간의 소감_3
By 빈슨의 이글루 입니다. | 2014년 4월 30일 |
마지막으로 디아블로3에서 가장 중요한 이야기, 아이템과 케릭터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마무리 짓겠다. 이번 확장팩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셋트와 아이템이 등장했다. 물론 앞서 말한 내용처럼 대폭적으로 상향된 아이템 드랍율으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전설을 만날 수가 있었다. 우선 현재 아이템의 등급은 일반 < 마법 < 희귀 < 전설의 순서로 등급이 구분된다. 어차피 일반, 마법 템들은 팔아서 화폐로 만들거나 아니면 갈아서 재료로 만드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리고 희귀 아이템의 경우에도 장갑이나 목걸이, 반지를 제외하면 잘 사용하지 않는다. 이 세가지를 희귀템으로 사용하는 이유는 왠만한 유니크보다 높은 데미지를 뽑아내기 쉽기 때문이다. 디아블로3 용어로 극대화 확률, 극대화 피해,
[나 홀로 오사카 여행]둘째날 - 오사카에서 맞은 첫날
By 아침북녘의 &amp;Less Place~ | 2013년 10월 18일 |
오사카에서의 첫날이 밝았습니다. 오늘부터 여행을 시작해 보려 합니다. 날씨는 아주 화창 바람은 시원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그렇게 처음 잡은 여행지는 가장 가까운 오사카 성 입니다. '동물원앞(도우부츠엔마에) 역'에서 '사카이스지선'을 타고 '사카이스지 혼마치역'에서 하차, '중앙(츄오)선'으로 갈아타고 바로 다음역인 '타니마치 욘초메'에서 내려 9번출구로 나오면 되겠습니다.' 나오면 왼편에 오사카 역사 박물관과 NHK 방송국을 두고 걸어가면 앞쪽에 살짝 튀어나온 오사카 성이 보입니다. 주변은 공원으로 되어있어 산책 하거나 운동 하는 분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안으로 길을 따라 들어가다보면 오사카 성과 우측에 매표소가 보입니다. 성인 600엔 이고 15세 미만 아이들은 무
오랫만에 포스팅~ 일본여행 갔다왔습니다.
By Phantom World | 2016년 7월 27일 |
대략 한달만이군요. 한달동안 띵까띵까 놀던 저는 느닷없이 2주전쯤 부터 2박 3일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목표는 일본 도쿄! 옆의 치바현에서 열리는 2016 원더 페스티벌. 그러나 영어는 ABC송아니면 알파벳도 모르고, 덕질 어언 20여년임에도 아직도 히라가나 카타가나를 못읽는 중생이 제대로 일본여행을 할수 있을것인가?! ......뭐 제대로 못갔으면 집에서 이런글 못쓰고 있지만요.-_-;;;; 타고간 비행기는 진에어. 저가항공사의 좁은좌석에 겁먹어서 비상구 좌석 예약했었는데, 그럴 필요까진 없더군요. 창가쪽만 잡으면 OK정도? 보시다시피 비상구 옆 좌석은 날개 옆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비행기의 파워풀한 앤진빠와를 엉덩이로 느낄수 있는 멋진 좌석입니다. 이걸 왕복으로 예약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