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처음 타본 후기
By 옹잉의 이글루 | 2017년 5월 26일 |
지난 22일 월요일... SRT를 처음 탔다...바로 글 쓰고 싶었지만 그동안 바빠서 이제서야 포스팅을 한다...고속철도 수서역을 처음 본 것은 작년에 SRT개통 전에 대진디자인고등학교에서 자격증 시험이 있어서 지하철 수서역에서 내리면서이다. 가까이 가지는 않고 멀리서만 보았지만, 잘 지은 것 같았다...그리고 작년 12월에 처음 개통했으나, 그동안 난 딱히 탈 일이 없었다... 그러다가 이번에 부모님 이사를 도와드리러 가면서 KTX는 시간이 애매하여 SRT를 타보았다... 집에서 버스로 바로 갈 수 있었다... 물론 분당선 타면 더 빠르지만, 추가요금이 있어서 굳이 서두르지 않는다면 버스도 괜찮았다...수서역은 나름 잘 만든 것 같다... 서울역의 축소판 느낌이 나고, 아직 새 건물이라 공사중인 곳도 있
국내 기차여행 강릉 KTX 이음 후기 & KTX 20주년 이벤트
By 여행작가 박은하 | 2024년 3월 28일 |
남도답사 1번지 당일치기 - 강진 무위사, 영랑생가
By 전기위험 | 2017년 12월 30일 |
올해 마지막 포스팅이 될지, 내일쯤 하나 더 작성할지 모르겠네요. 의욕은 있으나 요새는 유튜브 보느라 시간을 많이 뺏기고 있습니다. 설레임 에디션 멤버들 방송 편집본이나, 한국민속촌 등등... 지난 주말에는 미세먼지를 피해 남도답사 1번지 당일치기를 다녀왔다. 7년 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던 것 같지만 아무래도 상관업ㅂ다. 7년 전과 차이점이 있다면, 이날은 SRT를 이용해서 광주송정까지 갔다는 것. 5시 10분에 출발하는 호남선 첫차다. 열차는 ㅇㅅ, 익산, 정읍을 거쳐 1시간 35분만에 광주송정역에 도착했다. 제대로 졸 새도 없는 번개같은 속도였다. 올 때는 지제역 빼고 모든 역을 서는 1시간 55분이 걸리는 열차를 탔는데 역시 정차역 수에 따라 시간 편차가 심하다. 광주송정역. 지난 남도행에서는 밖
스리랑카 기차 정보
By 포천경마 | 2016년 2월 16일 |
1. 스리랑카 기차로 어디까지 갈수있을까? - 2016년 현재는 자프나 및 만나르 모두 이용 가능하다- 스리랑카는 영국식 대중교통 시스템을 채택하여 광범위한곳에 평등한 교통서비스를 추구한다 따라서 정차하는 역과 범위가 (개도국임을 고려해도) 넓은 편이다 장거리 철도노선 메인선 - 콜롬보/바둘라 , 마탈레선 - 콜롬보/마탈레(캔디), 북부선 - 콜롬보/자프나 만나르선 - 콜롬보/만나르, 바티칼로아선 - 콜롬보/바티 , 트린코말리선 - 콜롬보/트린코 도시철도 느낌의 수도권 근교 지선 해안선 - 콜롬보/마타라(골), 켈라니밸리선 - 콜롬보/에비스웰라 , 푸탈람라인 - 콜롬보/푸탈람(니곰보) 그러나 스리랑카의 철도는 대부분 버스보다 느린편이며 복선화 구간이 감파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