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조인어플 골프부킹앱 여성만을 위한 스윙걸즈
By 버튼홀의 도란도란 골프이야기 | 2023년 8월 11일 |
골프모임, 네이버 골프 동호회 크레이지에서 조인하세요!
By 트레블로거, 장가장 | 2022년 10월 7일 |
<두레소리> 잔망스럽고도 유쾌한 하모니
By Go to Analog | 2012년 6월 15일 |
오합지졸이 모여 하나의 화음을 만들어내는 영화는 언제나 보기에 즐겁다. 하나의 춤사위나 화음을 쌓는 지점에서 클라이맥스가 터지기 마련이니까. 영화 속에서 악기나 춤을 연마하는 과정은 그대로 성장이 된다. 우리는 이미 남학생 싱크로나이즈 팀도 봤고(<워터 보이즈>) 천방지축 여고생의 스윙재즈도 만났으며(<스윙걸즈>) 탄광촌에서 핀 하와이안 댄스도 겪었으니(<훌라 걸스>) 이 방식이 얼마나 드라마에 적절한지 알고 있다. 국악예고 합창단의 창단이야기 <두레소리>는 예상가능하면서도 신선하다. 장소는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때는 고3 수험을 앞둔 여름방학. 놀고 싶지만 마음대로 놀지 못하는 그 시기다. 출석일수가 모자란 학생들을 모아 합창단 특별수업을 시작하면서 톱니바퀴가
심심한 코미디. 해피플라이트
By antisocial | 2013년 1월 16일 |
ハッピーフライト.2008 일찍이 지금은 스타가 되버린 츠마부키 사토시와 타마키 히로시등과 함께 워터보이즈로 대박을 친 야구치 시노부 감독. 개인적으로는 워터보이즈를 너무 재미있게 봤었던지라 그 다음작 스윙걸즈도 나쁘진 않았으나 어딘가 마음에 들지 않았었다. 그 기분은 흘러흘러서 해피 플라이트 까지... 일단 재미는 있다. 다양한 항공사 직원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잔잔하게 비추며 소소한 웃음을 주고 약간의 사건과 긴장감도 있고 뭐 그렇긴 한데 왜인지 어딘가 엄청 힘이 빠져 있는듯한... 연속드라마의 에피소드 한편을 본듯한 그런 느낌이 있다. 게다 쓸데없이 디테일과 프로페셔널리즘이 살아있어서 보면서도 배우들만 난리고 보는 사람은 뭐가 잘안되고 있는건지 잘 공감할수 없을수도 있다. 그래도 뭐 아야세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