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5회 AKB 총선거는...
By 셸먼의 골방 | 2013년 6월 9일 |
드라마라기 보다는 그야말로 희극. 히라지마 나츠미의 퓨처걸스 진입, 시노다 마리코의 졸업 선언, 더블마츠이의 카미7 진입 등 다양한 이슈가 있겠지만 마지막 사시하라 리노의 1위로 인하여 모든 것이 그저 희한한 웃음과 함께 마무리 되는 총선거로군요. 무라시게에게 넣은 표야 애초에 사표가 될 것을 각오하고 넣은거라지만, 일단 마유유에게 넣은 한 표도, 삿시 1위라는 결과 때문인지 유코에게 진게 왠지 아쉽지가 않아요. 3위로 마유유 이름 불렸을때 같이 황당해하던 유코와 삿시의 얼굴이라던가, 2위가 된 유코의 뭔가 희한한 소감이라던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해졌습니다.
타카하시 미나미 팬 무비7
By 戰後派文學 | 2012년 4월 28일 |
캡틴 팬 무비나 한번 만들어 볼려고.7 나름 뭐.. 괜찮다고 생각 우는 장면 두개로 많이 때워 먹어서 후반이 좀 편했다.
[AKB48] 사바돌 다 봤습니다.
By 셸먼의 골방 | 2012년 10월 6일 |
Q : 사바돌 재밌어? A : 마유유가 귀여웠어. ... 이건 농담이라고 못하겠다. 진짜 마유유만 봐야하는 드라마라서...17세의 초인기 아이돌 와타나베 마유. 그 정체는 사실 38살의 고전문학 교사로, 21살이나 나이를 속인 사기아이돌(사바돌)이었던 것이다! 라는 설정의 드라마.중간중간 그야말로 손발이 오그라들 듯 한 장면이 많긴 했지만 어찌어찌 보긴 했네요. 마유의 연기 자체는 꽤나 괜찮은 편이기도 했고요. 그나저나 마지스카 학원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기획, 원작 : 아키모토 야스시"란 말이지... 마지막 화에서 음악 트니까 마유유! 마유유! 하면서 전부 다시 환영 분위기가 되는 부분은 좀 뿜었어요. '미녀는 괴로워'랑 비슷한 전개이긴 한데, 설득력 너무 없다고 할까, 진지하고 숙연한 장
캡틴 팬 무비나 한번 만들어 볼려고.8
By 戰後派文學 | 2012년 5월 31일 |
타카하시 미나미 팬 무비7 음.. 곡 흐름에 맞는 영상을 뽑아 내는게 힘드네 지금 만든것도 그냥 미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