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추천 오사카 여행 오사카 맛집 &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By 바다의 맛있는 사진여행 | 2022년 5월 3일 |
'진짜' 저가 항공사 '피치 에어'로 알아본 저가항공사로 일본가기.
By 일본에 먹으러가자. | 2012년 10월 11일 |
한국에서 일본가는 항공사 중에 제주 항공이나 진에어 등을 흔히 저가 항공사라고 부르지만 흔히 이야기하는 저가 항공사하고는 다릅니다. 말하자면 소규모 항공사랄까요? 유럽이나 미국 등에서 저가 항공사로 불리는 라이언 에어나 사우스웨스트 항공 같은 저가 항공사하고는 차이가 꽤 납니다. 제일 큰 차이는 마인드라고 할 수 있는데, 올해 5월부터 인천-간사이 국제 공항을 취항한 일본의 저가 항공사 피치 에어로 진짜 저가 항공사는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얼마전에 피치 에어에서 이벤트로 구매한 인천-오사카 왕복 항공권입니다. 표 값은 편도 45,000원에 공항세가 붙어서 왕복 14만3백원입니다. 일반적인 유류할증료 보다 2만원 비싼 요금이로군요. 물론 이건 이벤트로 구매한거라 원래 가격은 45,000원은 아닙니다. 피치
칸사이 여행 간 이야기
By DARK ILLUSION | 2017년 3월 25일 |
예전부터 간다간다 하기를 십수년 미루다가 요즘 정신적으로 너무 몰려있어서 연차를 쓰고 주말에 일본에 갔다왔다. 특별한 목적이 없는 그저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한 여행이었기에 환전은 조금만 하고 나홀로 국외 탈출이라는 개인적으로 조금 허들이 높았던 시도. 아무리 무계획 여행이라도 준비는 해야했기에 빼먹은거 없나 몇 번이나 체크를 했는데 뭐 이 과정은 나름대로 즐거웠던 시간이었는 듯. 아침 8시 비행기라 5시에 기상해서 공항에 정해진 루트로 갔는데 놀라울 정도로 사람이 없어서 출국수속은 10분만에 끝.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미리 가져온 먹거리로 간단하게 밥먹고 남은 시간동안 밀린 게임을 좀 처리하다가 탑승. 여행 1일차 내 마음의 고향작열의 공항에 도착 (날씨적인 의미로) 공항에 도착하자
일본 여행 11.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절, 센소지
By 뽀다가족의 아름다운 여행 | 2017년 2월 10일 |
여행 넷째 날, 아사쿠사 센소지에서 향으로 목욕을.... 1월 13일. 여행 마지막 날이다. 역시, ‘마지막’이란 단어엔 항상 아쉬움이 묻는다. 그 아쉬움으로 우리는 또 다른 날을 계획하겠지. 오늘 남겨진 일정은 별로 없다. 덕분에 시간이 많이 여유로워서 아침부터 느긋하게 시작했다. 8시 30분. 체크아웃. 보통 8시엔 일정이 시작되는데, 오늘 더 주어진 30분이라는 시간은, 생각보다 할 게 많았다. 오전에 둘러볼 곳은 아사쿠사에 있는 센소지(せんそうじ, 淺草寺)라를 절이다.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절이라고 하는데, 우리 가족은 딱, 작년 이맘때 한번 왔었던 곳이다. 그래서 괜히 앞장서서 걸었다. 유치하게.... 이 절은 도쿄도 다이토구 아사쿠사에 있다. 628년 스미다 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