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비욘드 / Star Trek Beyond (2016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6년 8월 20일 |
감독저스틴 린출연크리스 파인, 사이먼 페그, 조 샐다나, 재커리 퀸토, 칼 어번, 안톤 옐친, 존 조, 이드리스 ...개봉2016 미국 사이언스 픽션 장르 영화의 경우 초심자들에게는 진입 장벽이 꽤나 높다고 말하게 되는데요. 사실 어렵기보다는 익숙지 않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이언스 픽션에 대해 먼저 언급을 하고 리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사이언스 픽션은 SF 장르 즉 Speculative Fiction(상상 장르) 장르의 포함 되는 장르로 과학이라는 요소가 테마로 혹은 소재로 사용이 되는 장르로 단축어로는 Sci-Fi, Sci Fi, SciFi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SF는 우리나라와 일본이 쓰고 있는데요. 그 가장 큰 이유는 알파벳을 쓰지 않기 때문에 다른 단어와 혼동이 될
한국 극장가에 쏟아져들어오는 애니메이션들
By Leafgreen | 2017년 2월 6일 |
2013년 말 ~ 2014년 초에 한국에 개봉한 디즈니 겨울왕국(Frozen)이 1,000만 관객을 넘어서 "한국에서도 애니메이션이 성공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난 지 3년 정도 지났는데 이제 극장판에 애니메이션들이 쏟아져서 뭐가 뭔지를 못 알아볼 정도로 많아지고 있습니다. 국산 애니메이션은 이번에 "터닝메카드 W 블랙미러의 부활"이 처음으로 시도를 했는데 흑자까지는 못해도 40만명 정도 관객 모았으니 첫 시도치고는 선전하지 않았나 싶네요. 다양성 애니메이션(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까지 이번에 한국에 개봉하는 거 보고 많이 놀라긴 했어요. 게다가 이거 원래 2004년 작이고 전 블루레이까지 가지고 있는데. 문제는 이게 개봉 시점이 12~2월, 7~8월에 너무 몰리는게 아
너의 이름은 / 君の名は (2016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7년 1월 12일 |
감독신카이 마코토출연카미키 류노스케, 카미시라이시 모네, 나리타 료개봉2016 일본 이웃분들의 강력한 추천에 의해 [너의 이름은]을 딸아이와 함께 보고 왔습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을 처음으로 제대로 본 것 같은데요. 알려주신대로 애니메이션 내내 빛이 강렬하더군요. 그림체는 아~ [시간의 달리는 소녀]였던 가요? 호소다 마모루 감독과 비슷한 것 같더군요. 스토리는 시공을 초월한 인연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스토리 전개가 상당히 순수해서 여러 가지로 지쳐있던 마음을 세정해주는 듯했습니다. 나이도 나이인지라 순수와는 거리가 있지만 순수한 영화나 애니메이션에는 끌리게 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데요. 때로는 무리수라고 생각할 정도로 순수하고 예쁜 설정이 대안이 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스타트렉 비욘드 - 외계 종족의 공격을 물리쳐라(예고편)
By 블루링의 아름다운 신세계! | 2016년 7월 28일 |
스타트렉은 TV 시리즈물로 유명한 작품이 영화화 되어 지금 시리즈도 벌써 3번째가 되었다. 광활한 우주를 누비며 외계인을 만나고 뜻박의 모험을 하는 멋진 꿈을 대리 만족시켜주는 영화다. 전작인 스타트렉 더 비기닝과 스타트렉 다크니스가 흥미진진했기 때문에 이번 스타트렉 비욘드로 기대가 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스타트렉의 흥행이 그리 좋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작품도 관객의 호응을 얼마나 이끌어낼지는 미지수이다. 영화 개봉전에 슬픈 소식이 하나 날아들었다. 체코프역의 안톤 옐친의 사망이다. 앞으로 시리즈가 더 만들어진다면 안톤 옐친을 더 이상 볼 수 없기 때문에 영화 보는 동안 안톤 옐친의 연기를 좀 더 집중해서 보게 될 것 같다. 스타트렉에 등장하는 캐릭터에 대한 소식이 하나 더 있는데 스타트렉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