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밧드의 대모험 / The Golden Voyage of Sinbad (1973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20년 12월 12일 |
감독 : 고든 헤슬러 각본 : 브라이언 클레멘스 출연 : 존 필립 로우, 캐롤라인 먼로, 톰 베이커, 타키스 엠마누엘, 마틴 쇼 촬영 : 테드 무어 편집 : 로이 왓츠음악 : 로저 미클로시 [신밧드의 대모험]은 레이 해리하우젠의 특수 효과가 빛나는 신밧드 3부작 중의 두번째 영화 입니다. 개인적으로 신밧드의 느낌이 가장 좋았고, 3부작 중에 특수효과도 가장 빛이 났다고 보는데요. 말레이시아에서 3부작을 몰아보고도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형님격인 1958년 [신밧드의 일곱번째 모험]과 아우격인 1977년작 [신밧드의 대모험 - 호랑이 눈깔]에 밀려 묘하게 잊게 지게 되었는데요. [신밧드의 일곱번째 모험]은 해리하우젠 신밧
신데렐라 - 적어도 본편의 부록화는 피한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3월 23일 |
이번주에 어떤 면에서는 이 작품이 가장 걱정되는 작품이라고 말 할 수는 있습니다. 아무래도 그동안 디즈니가 혼란스러운 물건을 끄집어 낸 전적이 있으니 말입니다. 말레피센트가 좋다고 말 할 수는 없는 작품이었고, 그 이전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역시 흥행은 했으나 영화 자체는 도저히 좋다고 말 할 수 없었으니 말입니다. 상황이 이러하다 보니 이번 작품 역시 정말 걱정되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작품이 잘 되기를 바랐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지금 당장 이야기 할 것은 배우와 관객들이 아니라 이 영화의 제작사인 디즈니 입니다. 솔직히 그동안 신데렐라 관련된 영화는 꽤 나왔던 편이고, 심지어 디즈니는 자사의 애니메이션이 이미 있는 상황입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 진동이 모여 고동이 되어
By 영화, 생각 | 2023년 5월 22일 |
컨저링 - 관객에게 공포를 일으키는 제대로 된 방법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9월 5일 |
새로운 주간이기는 합니다만, 지난주 영화와 지금 마구 뒤섞여 가는 관계로 솔직히 새로운 주간이라는 느낌이 거의 없습니다. 다른것보다도, 솔직히 추석이 낀 주간이라 전부 정리를 다시 하는 방식으로 영화 배치를 했거든요. 아무래도 그래서 몰아보기가 너무 심하지 않게 설정을 해놓기도 했고 말입니다. 덕분에 영화를 보는 데에 있어서 어느 정도 완충이 된다고나 할까요. 게다가 추석도 즐겁게 보내고 있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제는 공포 영화를 피하는 사람이라는 말은 더 이상 못 할 듯 합니다. 아무래도 그동안 블로그를 굴리면서 이런저런 마음에 없는(?) 영화들을 간간히 봐 왔고, 파라노말 액티비티로 시작해서 나름대로 최소 1년에 3편 정도는 보게 되는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보통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