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게임에 대한 뻘글
By 李在衒의 백일몽 | 2016년 9월 28일 |
가지고 있는 거라고 해봐야 거의 체험용에 불과한 구글 카드보드 정도입니다. 인터넷에서 VR게임을 하는 것을 찾아서 몇가지를 봤는데, 대부분 시선의 방향이 캐릭터의 진행방향이더군요. 그리고 방향을 돌리는 수단으로 헤드트래킹과 컨트롤러의 스틱을 이용하는 걸로 보이는데... 개인적으로 VR게임에서 시선은 진로와 독립적이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고개를 돌려도 진행 방향은 유지되면서 시선은 옆을 보게 되는 거죠. 그리고 실질적인 진로를 결정하는 몸통의 방향은 컨트롤러(또는 마우스)로 조작하고요. 개념적으로는 가상 공간에 3D 전방위 모니터를 구현하고, 컨트롤 방법은 유지한 채 이 가상공간의 전방위 모니터를 사용하는 거죠. 물론 이런 식이면 방향을 헷갈릴 수 있으니
VR HMD의 가장 큰 문제.. 컨트롤러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5년 7월 9일 |
VRゲームの仕様を規定する「標準VRコントローラー問題」を斬る (와치 임프레스) 와치 임프레스 게임 섹션에 재미있는 기사가 올라와서 링크를 합니다. 바로, 현재 VR HMD에 디폴트로 되어 있는 혹은 연개되어 있는 컨트롤러의 이야기들 입니다. 해상도나 구성의 차이가 있지만, 결국 현재 나오고 있는 VR HMD들이 보여주는 화면은 거의 비슷비슷해지고 있습니다. 결국 넓은 화각(FOV)을 지닌 헤드 트래킹이 가능한 HMD라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VR 게임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은 결국 컨트롤러 입니다. 현재의 컨트롤러라는 것은 사실 고정된 화면에서의 이동과 움직임을 위해서 만들었던 것이고, 몰입 문제에서 이건 큰 한계점을 지닙니다. 그 때문에, VR에 맞는 컨트롤러가 현재 공개되어 있고, 거기에 대한
VR 보행장치, 옴니 원 가정용이 나오려나 봅니다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0년 11월 5일 |
VR 공간에서 걷고 뛰어다니게 해주는 옴니 원-이란 장치가 있습니다. 개발을 시작한 지는 오래됐고, 투자도 꽤 받았습니다. 다만 출시한 제품=옴니 프로가 꽤 비싸서, 지금까지 팔린 건 약 3500대... 그것도 주로 이스포츠용이나, VR 체험 시설용으로 나갔습니다. 덩치를 보면 업소용이 맞긴 하지만... 다행히(?) 이번에 가정용 제품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옴니 원을 개발하는 버튜익스(Virtuix)에서 새로운 옴니 원을 공개했거든요. 기존 옴니 원보다 가볍고, 작습니다. 노골적으로 가정용이라고 말하네요. 출시는 2021년으로 잡고 있으며, 예상 가격은 1995달러입니다. 매달 55달러씩 분할 납부도 가능합니다. VR 헤드셋이 없는 개발자 키트는 995달러에 구입할 수 있습니
[HTC Vive]가상 사격장! Hotdogs Horseshoes & Hand Grenades 영상
By AntiNomy의 대피소 | 2017년 2월 23일 |
Hotdogs Horseshoes & Hand Grenades 줄여서 H3 라고 부르던가.. 어쨋든 HTC Vive를 지른 뒤 현재 가장 잘 하고있는 VR게임입니다. 그냥 사격장게임입니다만,, 레이싱휠을 설치해야하거나 엑박콘트롤러를 준비해야하거나 하는 다른겜보다 준비가 간편 -그냥 헤드셋 쓰고콘트롤러 들고 실행만 시키면 됩니다.- 하고 힘도 덜들고 아무때나 끄기도좋아서 제일 많이 하게 되네요 'ㅅ' 사격장보기가 힘든 한국에서 대리만족용으로는 제법 좋은것같네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