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t in Paris-
By My Sweet Groove ♪ | 2017년 6월 21일 |
오래간만에 본, 정말 러블리한 영화. 부부 감독이 직접 주연을 맡은 영화라고 한다- 화려한 외모의 배우들이 나와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결코 아니지만,구석 구석 아름다운 도시 파리의 마법같은 풍경과 아름다운 음악,시종일관 웃음을 터뜨리게 하는 유쾌함이 잘 어우러진 영화. 에펠탑 위를 그들과 함께 올라가파리를 내려다보고 싶어지는.... :-) + 이글루 초기에 적었던, 몽마르트 글과 사진이 문득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