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플라이트] 야구치 시노부 감독의 따뜻한 웃음을 만나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12월 8일 |
감독;야구치 시노부 주연;아야세 하루카,다나베 세이치지난 2009년 7월에 국내에서 개봉한 일본영화로써<스윙걸즈>,<워터보이즈>의 야구치 시노부 감독이연출을 맡은 영화<해피 플라이트>이 영화를 굿다운로드 사이트에서 다운받아서 이제서야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얘기해보고자 한다.<해피 플라이트;야구치 시노부 감독의 따뜻한 웃음을 만나다><스윙걸즈>,<워터보이즈>의 연출을 맡은 야구치 시노부 감독이연출을 맡았으며 2009년 7월 중순에 국내 개봉한 영화<해피 플라이트>이 영화를 굿다운로더 사이트에서 다운받아서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야구치 시노부 감독이 선사하는 따뜻한 웃음을만날수
아야세 하루카 주연 '부인은, 취급주의' 첫회 11.4%임에도......'히로스에의 멍한 얼굴이 심해'라는 쓴 소리
By 4ever-ing | 2017년 10월 11일 |
아야세 하루카 주연의 연속 드라마 '부인은, 취급주의'(奥様は、取り扱い注意/니혼TV 계)가 10월 4일 첫 회를 맞이 평균 시청률 11.4%(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의 호 발진으로 시작되었다. 하지만 인터넷에는 "여배우들에 대한 찬반양론이 난무하고 있습니다."(예능 라이터)라고 한다. 아야세가 연기하는 주인공·이사야마 나미는 남편인 유우키(니시지마 히데토시)에 대해 '비밀의 과거'를 가진 전업 주부. 제 1 화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한 나미가 역시 주부인 오오하라 유리(히로스에 료코)와 사토 쿄코(혼다 츠바사)와 친해지고, 함께 요리 교실에 다니기 시작한다. 거기서 만난 미나카미 치바(쿠라시나 카나)가 남편으로부터 DV를 당하고 있는 것을 알고 도우려는......라는 전개였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 그렇게 가족이 된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12월 23일 |
※ 본 포스팅은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세 자매의 맏딸 사치(아야세 하루카 분)는 15년 전 가정을 버린 뒤 세 번째 부인과 살던 아버지의 장례식에 참석합니다. 사치는 아버지의 두 번째 부인의 딸인 여중생 스즈(히로세 스즈 분)를 데려와 함께 살게 됩니다. 세 자매와 함께 살게 된 배다른 막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요시다 아키미의 만화를 영화화했습니다. 부모로부터 버림받은 세 자매가 배다른 여동생과 함께 살게 되면서 서로를 이해해 한 가족으로 녹아든다는 줄거리입니다. 야마가타에 살던 스즈는 친부모를 모두 여읜 뒤 사치의 제안으로 바닷가의 가마쿠라로 이주하게 됩니다. 네 자매 중 서사를 이끌어가는 주축은 첫째 사치와 넷째
[영화리뷰] 바닷마을 다이어리 - 오랜만에 잔잔한 가족극 한편!
By 긴린코 호수.. | 2015년 12월 27일 |
15년 전 가족을 버린 아버지의 장례식, 어릴 적 나와 꼭 닮은 아이를 만났다. 조그마한 바닷가 마을 카마쿠라에 살고 있는 ‘사치’, ‘요시노’, ‘치카’는 15년 전 집을 떠난 아버지의 부고를 듣고 장례식장으로 향한다. 아버지에 대한 미움도, 추억도 어느덧 희미해졌지만 홀로 남겨진 이복 여동생 ‘스즈’에게만은 왠지 마음이 쓰이는데.. “스즈, 우리랑 같이 살래? 넷이서…” 나가사와마사미가 부산영화제를 방문하면서, 이 영화의 존재를 알았다. 기사를 접하면서도 사실 이 영화가 어떤 영화인지 몰랐고 어찌보면 포스터의 느낌이 너무 좋아서, 꼭 보고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드디어 보게되었다. 상영관을 찾기 힘들었으나, 다행히 주엽역에 있는 롯데시네마에서 좋은 시간에 상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