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영화를 빛낸 음악 - 영화 ‘관상’과 그 음악
By Floyd 의 음악 이야기 | 2013년 10월 22일 |
[Review] 영화를 빛낸 음악 - 영화 ‘관상’과 그 음악사람들은 영화를 예술의 총체라고도 하고 기다림의 미학이라고도 한다. 한 편의 영화 속에는 글과 그림, 그리고 음악과 연기와 인간이 느끼고 행동하는 모든 것들이 들어 있고, 영화인들은 두 시간의 짧은 러닝타임을 위해 몇 달과 몇 년이라는 시간을 기다리고 또 열정을 쏟아 붓는다. 그것은 마치 한편의 아름다운 무용극같이 느껴진다. 관객이 볼 수 없는 무대 뒤편 장막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소리없는 부산함. 무브는 지금부터 사람들이 보지 못한 그 나머지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그것이 아름다움의 찬미가 되었든, 잘려나간 필름지의 버려진 장면처럼 일그러진 단상이 되었든, 이것은 또 하나의 영화 이야기이다. 그리고 무브만의 오마쥬다.‘관상’(2013) 감독 :
추석을 노린 영화 <사도 (2014)>,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5년 9월 16일 |
간만의 영화리뷰. 이 영화가 나오기 전 부터 굉장히 이 영화에 대해서 흥미를 가지고 있었다. 1. 당연히 송강호의 영조 연기 때문이었고, 2. 모 아니면 도를 찍는 이준익 감독의 영화이기 때문이다. 좋게 말해서 모 아니면 도 지, 나쁘게 말하면 일단 분위기는 좋은데 내용은 뭐여 시벌?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게 뭔데;;; 하게 되는 작품을 많이도 뽑아내는 신박한 감독이다. (아나키스트... 황산벌... 님은 먼 곳에 (최악의 포스터로 뽑힌 그것)) 그나마 <왕의 남자>나 <라디오스타>는 꽤 인기가 많았지만 대체적으로 슬픔 코드가 굉장히 뻔하고 진부하다. 그나마도 송강호 때문에 조조로 보러갔는데... 생각보다 훨씬 괴랄해...... 일단 스포일러 전에 말하자면, 유아인의 연기
[인천상륙작전] 짠한 무언가도 있었지만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7년 4월 11일 |
감독;이재한출연;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진세연이정재 이범수 주연의 영화<인천상륙작전>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인천상륙작전;짠한 무언가도 있긴 헀지만...>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인천상륙작전>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봤습니다.헐리웃 배우 리암 니슨이 출연했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한가운데 영화를 보니 짠한 느낌은 어느정도 있다는 생각을하게 해준 영화였습니다.영화는 인천 상륙작전이 이루어지기까지의 과정을 110여분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보여줍니다<포화속으로>의 이재한 감독이 연출을 맡은 가운데 아쉬운 점이많이 보이긴 했습니다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2월 6일 |
드디어 봉준호 감독의 신작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정말 기쁘네요. 봉준호 감독 본인이 이 영화가 터닝 포인트가 될 작품이라고 했다는데, 정말 궁금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