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 영상미와 깨알같은 웃음이 볼만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2년 5월 28일 |
감독;타셈 싱 주연;릴리 콜린스,줄리아 로버츠,아미 해머 <신들의 전쟁>의 타셈 싱 감독이 연출한 판타지 어드벤쳐물<백설공주> (Mirror Mirror)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어린이날 오후 꺼로 예매해서 보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리뷰를 쓰고자 한다..<백설공주;감독이 보여주는 색감과 깨알 같은 웃음이 괜찮았다>동화 백설공주가 나온지 200년이 된 가운데 <신들의 전쟁> 타셈 싱감독이 연출하고 줄리아 로버츠,릴리 콜린스,아미 해머가 주연을 맡은 영화<백설공주>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어린이 날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약간은 뻔하다는 느낌이 들게 해주지만 그렇다 해도 재미없다고는 할수 없는깨알같은 요소들이 많아서 볼만했던 것 같다..못된 계모 왕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My Best Friend's Wedding, 1997)
By u'd better | 2012년 9월 15일 |
극장에서 보고 나서 우연히 두세번 정도 더 본 것 같은데 작별인사 하는 장면이 보고 싶어서 결국은 항상 끝까지 다 보게 되는 영화. 오늘도 슈스케 끝나고 채널 돌리다가 또 우연히 보게 되었다. 백만년만에 들은 명화극장 시그널 음악도 감동.
오션스 12, 2004
By DID U MISS ME ? | 2020년 11월 17일 |
속 빈 강정 같은 속편. 솔직히, 전작 <오션스 11>과 속편 <오션스 12> 사이의 괴리에 비교할 수 있는 건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와 <킹스맨 - 골든 서클> 관계 뿐일 것. 그 정도로 엄청나게 실망한 속편이었다, 개봉 당시에. 그리고 역시 거의 15년 만에 다시 본 영화는, 여전히 구렸음. 전작의 명성에 먹칠을 할 정도로. 스포일러 트웰브! 가장 큰 실수는 범죄 과정에 설득력이 없었다는 것. 까놓고 말해 '대니 오션'과 그 일당들이 다시 큰 판을 벌여야만 하는 이유와 그 동기는 괜찮게 느껴졌다. 전작의 악당이자 피해자였던 '테리 베네딕트'가 '대니 오션과 아이들'을 찾아다니며 반 협박하는 시퀀스는 참 마음에 들었다고. 이야기 전개가 한 방
지난해 가장 많이 번 할리우드 여배우는? - 미 포브스지가 발표
By 4ever-ing | 2012년 6월 22일 |
![지난해 가장 많이 번 할리우드 여배우는? - 미 포브스지가 발표](https://img.zoomtrend.com/2012/06/22/c0100805_4fe40894ae436.jpg)
미국 포브스지가 지난해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할리우드 여배우의 목록을 발표해,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크리스틴은 3,450만 달러(약 27억 2,000만엔)를 벌어들이며 3,400만 달러(약 26억 8,000만엔)의 카메론 디아즈를 근소한 차이로 누르며 1위를 차지했다. 크리스틴은 '트와일라잇' 시리즈 2작품의 출연료와 영화의 이익 보상분의 1,250만 달러(약 9억 8,600만엔), 현재 일본에서도 개봉중인 '스노우 화이트'의 개런티 등으로 3,450만 달러 (약 27억 2,000만엔)를 벌며, 카메론 역시 마찬가지로 일본에서 공개중인 '배드 티처'(2011년작)와 '그린 호넷'(2011년작), '임신한 당신이 알아야 할 모든 것'( What to Expect When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