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이지훈 감독은 미래를 볼 줄 알았군요(...)
By 레이오네 얼음집 | 2013년 8월 22일 |
최인석 선수를 처음 정글에서 탑으로 바꿀때까지만 해도 이건 아니라는 의견이 많았는데,(저도 좀 의아했습니다) 불밤 격파에 이어 오늘 얼밤까지 3:0으로 가볍게 격파하면서 인섹 선수가 잘놈잘이라는걸 입증했네요;; 이지훈 감독 대단합니다. 그나저나 이렇게 또 CJ는 명백한 문제점을 틀어막지 못하면서(마지막엔 소나 때문에 밴 카드를 하나 써버리는 것도 어쩔 수 없었지만) 지는 패턴이 계속 보이는군요. 과연 변할 수 있을지...
진짜 무슨 디아블로 찍나
By 밥상뒤집기의 개판뒤 전멸 | 2014년 4월 4일 |
재경기라고? A를 떡발랐던 SKS가.. 졌다구요? 경기를 못봐서 평을 내리기는 좀 그렇습니다만.. 아니 져주기게임얘기가 나올거 뻔한데 졌다구요?;
새벽 롤 한판.
By Would You BE My Thousand Fuck? | 2012년 6월 14일 |
아군- 요릭(나) 베인 알리 피즈 스카너 적군- 쵸가스 그브 블리츠 녹턴 오리아나 라인에서 쵸가스에게 밀리던 와중에 봇쪽에서 계속해서 누군가가 죽었단 소리가 들려오길래 '아 우리 베인이 적 그브에게 골드를 헌납하는구나' 싶었는데, 막상 미드로 가보니 베인은 이미 녹장에 열정검까지 든 왕귀 상태. 어떻게 무덤이 베인에게 발렸는지는 예외로 치고서 한타시작하자 마자 베인을 복사. 적의 잘 큰(솔킬도 한번 딴) 쵸가스의 체력이 광속으로 사라지는 마술을 보았으니. 이후 미드를 밀고 난 후, 다시 시작할 한타에서 스카너 피즈 알리가 끊겨서 베인과 요릭 둘만의 공간. 5대2의 상황에서 트포를 든 요릭이 녹장을 든 베인을 복사. 녹턴-블리츠-그브-쵸갓-오리아나 순으로 녹아내리는 적군. 살아남은 둘은 바론을 15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