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배우] 오달수의 연기에는 진심이 담겨있긴 했지만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6년 11월 13일 |
감독;석민우출연;오달수, 윤제문, 이경영오달수 주연의 영화<대배우>이 영화를 개봉 첫날 저녁꺼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대배우;오달수의 연기는 진심이 담겨있긴 했지만...>오달수 윤제문 이경영 주연의 영화<대배우>이 영화를 개봉 첫날 저녁꺼로 봤습니다여러 영화의 감초같은 역할을 해주는 오달수 주연의 영화라는점이 흥미로웠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오달수의 진심이 담긴연기는 볼만했지만 영화 자체는 어중간하다는 느낌이 강하긴 했습니다영화는 대학로에서 연극배우로 살아가는 장성필의 이야기를 보여주는가운데 깨알같은 카메오들과 패러디가 반갑기도 했지만 그 이상의 무언가를기대하기에는 결과물이 좀 그렇긴 했습니다물론 이 영화가 주고자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의 신작, "터널"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6월 26일 |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의 신작, "터널" 포스터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6/26/d0014374_575f507922f17.jpg)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기대작 입니다. 아무래도 감독의 전작이 의외로 나쁘지 않았던 상황이어서 말이죠. 괜히 울리는 영화만 아니길 빌고 있기는 합니다.
7번방의 선물 (2012)
By 여행의 재개봉관 | 2013년 5월 26일 |
![7번방의 선물 (2012)](https://img.zoomtrend.com/2013/05/26/f0027401_51a1b0fd94123.jpg)
TV나 신문에 소개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보았던 영화 ‘7번방의 선물’을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6살 정도의 지능을 가진 딸바보 아빠 용구(류성룡 분)가 딸 예승(갈소원 분)에 대해 보여주는 무한의 진한 부정(父情)은 이미 많은 사람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그래서 내심 기대 아닌 기대를 하고 보았던 영화다. 영화의 기본 주제는 제시 넬슨이 메가폰을 잡고 숀 펜과 다코다 패닝이 주연을 맡았던 영화 ‘아이 엠 샘(I am Sam, 2001)‘을 떠올리게 했다. 오달수, 김정태, 박원상, 정만식, 김기천 등 최근 영화와 드라마를 누비고 있는 배우들의 조연 연기는 감칠맛 나고, 판타지를 뒤섞어 코미디로 버무려낸 이야기와 끝없는 용구의 예승에 대한 사랑은 관객들을 웃고 울게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단
[영화감상] 베테랑을 관람하고...
By ♣ DOMVS...DINOSAVRIA | 2015년 8월 7일 |
![[영화감상] 베테랑을 관람하고...](https://img.zoomtrend.com/2015/08/07/c0032329_55c4d31296b49.jpg)
(※주의 : 결말 누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요즘 자주 롯데시네마를 이용하는 것 같더라고요. 가깝고 편의시설이 많은 것이 이유려나요? 사실 이 영화는 관심을 가지던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취향 상, 현대 한국을 배경으로 하고 그것도 뒷세계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광경의 영화는 처음부터 좋아하지도 않았고 봐도 기분이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때문이었는데 아버님이 간절히 보고싶으셔서 함께 관람한 영화가 되었습니다. 저는 포스터만 보면 악당들끼리 싸움하는 그런 영화로 오해했습니다. 알고보니, 내용은 제가 생각했던 것하고는 정반대였지만 말입니다. 제 기준으로 볼 때 3편의 영화(4개인가?)를 합친 것 같았습니다. 공공의적1편과 2편 + 와일드 카드 + 악마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