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스케이트장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월 25일 |
![[멕시코] 스케이트장](https://img.zoomtrend.com/2017/01/25/d0143479_588899bd49c57.jpg)
2016. 12. 27, 화 / Cuauhtemoc, Ciudad de Mexico 메뜨로 버스 1호선 정류장인 레포르마(Reforma)역 근처에 있는모누멘또 아 라 마드레(Monumento a la Madre)에 간이 스케이트장이 설치 되었다.그것도 실내가 아닌 야외에...이렇게 스케이트장을 설치를 해서 겨울을 나나 보다.다른 도시도 가 봤지만 다들 이렇게 스케이트장을 설치한걸 보았다.멕시코의 겨울이 한국만큼은 아니지만고산지대의 도시들은 5도 안팎을 돌 정도로 춥기 때문에스케이트장을 설치해도 유지하는데는 문제가 없나 보다.스케이트장 공터에서는 시장이 열렸다.먹을거리, 볼거리가 풍부한 이곳 멕시코.타코나 한번 먹어 볼까??
[멕시코] El Tanque de Queretaro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1월 7일 |
![[멕시코] El Tanque de Queretaro](https://img.zoomtrend.com/2017/11/07/d0143479_5a01832cdce88.jpg)
2017. 08. 07(월) / Centro, Santiago de Queretaro, Queretaro 엘 땅께 데 께레따로(El Tanque de Queretaro 께레따로 물탱크?)물이라는 말은 없지만 겉으로 보기에 물탱크처럼 보인다. 시내에서 수로가 있는 방향으로 가다보면 도로 중앙에 있다.그렇게 유명하지는 않지만 수로를 보기 위해서는 무조건 지나가야 하는 곳이기도 하다.
[멕시코] 산 미겔 데 아옌데 - 똘루까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5월 11일 |
![[멕시코] 산 미겔 데 아옌데 - 똘루까](https://img.zoomtrend.com/2018/05/11/d0143479_5af579cc46de9.jpg)
2017. 08. 11(금) / San Miguel de Allende - Toluca 세상 급할 게 없는 순간.아침에 푹 자고 일어나서 느긋하게 짐을 싸서 터미널로 간다.2박을 머문 산 미겔 데 아옌데(San Miguel de Allende)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많이 둘러보지 못했지만왜 관광객들이 몰려 오는지 이유를 알 것 같다.이제는 다시 집이 있는 똘루까(Toluca)로 간다.바로 가는 차편이 없어서 께레따로(Queretaro)에서 한번 환승.빨갛고 작게 생긴 산 미겔 데 아옌데 버스 터미널.줄지어 있는 초록색 택시들.께레따로로 가는 버스 티켓.돌아가는 길에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께레따로에서 똘루까로 가는 버스 티켓.그래도 교통편이 좋아서 쉽게 쉽게 이동할 수 있는 멕시코.날씨만 안 추
Mexico DF, Mexico - 2012.12.27 (Museo Soumaya)
By 프랑스적인삶 | 2013년 1월 23일 |
![Mexico DF, Mexico - 2012.12.27 (Museo Soumaya)](https://img.zoomtrend.com/2013/01/23/a0039521_50fed3ebb9e49.jpg)
27일 역시 도련님과 아버님은 아침 일찍 출근하고, 어머님과 O와 나는 집 바로 앞에 있는 Museo Soumaya를 구경하러 갔다. 2011년에 개관한 Museo Soumaya는 세계에서 제일 부자라고 선정된 Carlos Slim의 사설 미술관인데, 굉장히 독특한 디자인에 반짝반짝한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 (건축가는 Carlos Slim의 사위라고 한다). 밖에서 봤을때에는 그다지 큰 건물처럼 보이지 않지만, 안에 들어가보면 의외로 규모도 크고 소장품도 굉장히 많아서 충분히 한나절 이상 시간을 보내게 된다. 연말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줄도 안서고 바로 입장했다.간단한 시큐리티 체크만 하면 입장 가능하고, 입장료는 무료이다.(미술관 운영비용은 Carlos Slim이 모두 개인자금으로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