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이온의 사자는 과연 숫사자 인가 암사자 인가
By 라우켓맨이 사는 곳 | 2016년 8월 11일 |
![고라이온의 사자는 과연 숫사자 인가 암사자 인가](https://img.zoomtrend.com/2016/08/11/b0124627_57aafc9dd2cad.jpg)
요즘에는 볼트론으로 불리는게 더 익숙한 이놈 고라이온 다섯사자가 팔다리를 구성하는 개성적이고 근사한 디자인에 아직도 인기가 엄청난 녀석이다. 그런데 이녀석들은 사자가 모티브라는데 정작 사자하면 흔하게 생각하는 갈기가 풍성한 숫사자를 모티브한게 아니라 암사자들 마냥 갈기가 없다. 그래서 보통 고라이온 사자는 암사자구나 하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그런건 아닌것 같다. 일단 다섯중 메인이 되는 흑사자는 대기상태일때 날개달린 사자상으로 위장해있다. 이때 사자상은 갈기가 있는 숫사자 모양 아무래도 암사자 숫사자 구분없이 그냥 사자를 모티브로 만든 로봇인것 같다 아니면 털을 밀어버린 사자던가 솔직히 이놈들 생긴거 보면 사자보다
포항 겨울 내연산 계곡길 따라가기
By 기록하다 | 2013년 1월 23일 |
![포항 겨울 내연산 계곡길 따라가기](https://img.zoomtrend.com/2013/01/23/c0026085_50fed10fb5337.jpg)
포항 이라는 도시에 나는 여러가지의 감정을 가지고 있다.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이고, 그리고 떠나버린 고향이기 때문이다. 오랫만에 찾아갔을때의 그 감흥이 생각나기도 하지만, 또 그 순간이 지나니, 그런 감정 또한 추억으로 변화하는 것 같기도 하다. 포항 내연산에 근년 들어서 여러번 갔다. 그리고 겨울 내연산도 갔다. 눈이 쌓인 것을 살짝 기대도 했지만, 계곡 물만 언 것을 보는 정도로 만족했다. 그때 겨울산을 못보았기 때문인지 아직도 곧 겨울산에 가리라고 중얼거리고 있다. 설악산 공룡능선이 가고픈데 아- 진입금지는 마음 닿을때 이렇게 날 막고 있다.-_- 한국 산행을 뒤돌아서 보자면, 산이 있고, 더불어 유명한 산에는 또 절 또한 있어서, 산행하는 마음을 그곳에서 평온하게 다시 뒤돌아
제주 오른쪽에서 사는 이야기
By 시가를 태우는 회색숙녀 | 2016년 5월 15일 |
![제주 오른쪽에서 사는 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6/05/15/b0359258_573835d26692e.jpg)
김녕 바닷가에서 만난 하얀 개랑. 사람을 좋아하는가 자꾸 보는 사람마다 쫓아다닌다. 쪼꼬만하고 귀여움. 만지면 배를 보여주는 예쁜이다. 멀리서 아는 척을 했더니 달려옴. 사진을 찍는데 바닷바람이 겁내 불어서 내 머리카락만 보인다. 그리고 갔던 평대리. 소주 한잔과 맥주와..전등이 예쁜 가게. 다 마시고 나와서 평대리 바닷가. 오후가 바람 많이 불고 춥더니 오히려 저녁이 따신 바람이 불어 기분이 좋다. 해안도로. 왼쪽이 바다, 오른쪽이 도로. 차들도 많이 없고 한산한데 따뜻한 불빛이 좋다. 이글루스는 사진 올리고 하는게 개 불편하구나........뭔가 마우스커서 하나 옮기는 데에도 아주 상당히 불편하다 ㅋㅋ
페이트 제로 19화 방영 이후 일본 반응
By 빌트군의 빌트라테이션 | 2012년 5월 13일 |
![페이트 제로 19화 방영 이후 일본 반응](https://img.zoomtrend.com/2012/05/13/b0051210_4fae94c60c91b.jpg)
스승의날 특집 스포일러 있으니 주의 573 :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2012/05/13(日) 00:13:16.31 ID:LUqrgv1O0 개새끼 탄생 579 :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2012/05/13(日) 00:24:35.64 ID:3XsQLxJG0 재미없어. 그냥 끝내버려도 되겠다. 죽어라 582 :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2012/05/13(日) 00:24:57.43 ID:yic/4b2mi 착륙 시킨 다음에 앞유리 깨고 나탈리아만 꺼내면 되는 거 아냐? 584 :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2012/05/13(日) 00:25:00.49 ID:2KZ5WUCXP 재미없어. 그냥 빨리 성배전쟁이나 해. 주인공은 무슨. 아무래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