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카페 팽성읍 브런치 맛집 샘스 이국적이야
By 내가 만드는 일상 | 2021년 4월 14일 |
강릉 주문진 카페거리 “브라질”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1월 20일 |
부산 여행 : 카페 브라운 핸즈, 씨클라우드 호텔 _ 170811
By 자제심은 품절♡ | 2019년 2월 17일 |
밥을 먹었으면 차를 마셔야겠죠. 왜냐면 더우니까 병원 건물이었던 곳을 리모델링했다고 했다던가? 브라운핸즈 카페 이거 귀엽죠. 저는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를 좋아하지 않는데 이 정도는 괜찮은거 같아요. 인더스트리얼에 빈티지를 섞은 느낌? 친구가 최고의 포토존으로 뽑은 그 곳. 마침 자리가 비어서 냉큼 옮김 여기서 사진을 백만장 찍어봤는데 다 소용 없다는걸 깨닫고 제 손 사진만 찍어봤습니다. 고양이 등 고쳐야 할텐데... 진짜 사진으로 찍으니까 고양이 등이랑 거북목이 얼마나 사람 없어보이는지ㅜㅜ 저 반지가 바로 전에 혼자 왔던 부산 여행 구제샵에서 포풍 쇼핑을 하자 주인장이 선물해준 그 반지...크아... 청량한 색이 좋아서 여름에 가끔 껴요 그리고 드디어 도착한 숙소. 씨클
러브라이브 - 성지개척중 1 / 가노가와 건너의 마리 루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10월 26일 |
전 보통 2박 3일 일정으로 오면 우치우라에 안 갑니다. 성지순례자로서는 파격적인 스케쥴 생략이지만 이 동네를 제가 이제 8번 왔으니까요. 촉박하게 주마간산으로 다니는 것보다는 느긋하게 즐기는 게 좋은 동네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가노강변 너머로 걸어서 가 봤습니다! 누마즈 중앙공원의 다리를 건너서 가면 3분도 안되어서 발견할 수 있는 이 집 바로 오무라이스가 맛있다는 마리 루 라는 이름의 카페입니다. 과자점 카난이랑 비슷한 케이스로, 원래 이름이 마리 루였는데 우연히 맞아들어간 곳입니다. 그 인연으로 자연스럽게 마리오시가 되었습니다. 그럼 착석! 오늘은 한가하군요. 평일이기도 하고 꽤 이른 시간이기도 해서 이 마리에 대한 사랑은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