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인천-나리타행 항공권 구입
By SCV君's LifeLog | 2013년 2월 25일 |
이게 무슨소리야? 하실 분들도 계시겠습니다만, 어쩌다 보니 오늘 새벽에 인천-나리타 왕복 항공권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편의점 야간알바를 한 이후, 요 근래 1개월 정도는 일요일 새벽에 밤잠을 설치는 날이 많았는데, 오늘도 그러다가 며칠 전부터 시작한 에어아시아 항공권 할인행사가 생각나 찾아보게 된거죠. 여권은 재발급 상태라 26일은 되어야 찾을 수 있습니다만, 검색해보니 에어아시아는 여권정보는 차후 체크인 전까진 웹에서 수정이 가능하더군요. 그래서 망설임 없이(.....) 전에 오사카 여행때는 제주항공을 이용했었습니다만, 이번 에어아시아로 '레알' 저가항공을 처음 이용해보게 됐습니다. 근데 뭐랄까.. 기대 이상이네요; 수수료가. 결제 도중 화면을 캡쳐한 것입니다. 기내식이 전부
"레전드"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2월 28일 |
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을 결국 구매 하게 되었네요. 앞면은 톰 하디 입니다. 뒷면도 톰 하디 입니다. 사실 형제중 또라이 버전이죠. 이런 케이스가 좋습니다. 표준 퍼러딩딩한 케이스보다 말이죠. 뭐랄까, 더 고전적인 느낌이랄까요. 그나저나, 여기도 톰하디 입니다. 내부 이미지는 좀 독특합니다. 홍보용으로 한 번도 못 본 이미지죠. 내부는 두 사람 입니다. 속지도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뒷면은 영화 이미지더군요. 좀 엉망으로 찍혔습니다만, 속지는 이런 식 입니다. 펼치는 식이죠. 엽서라고 할 수 있는 게 두 장 들었습니다. 솔직히 이 영화와 소름 중에서 고민이
"클로저" 시즌 2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25일 |
결국 이것도 샀습니다. 소위 말 하는 저카형 케이스이긴 한데, 중요한게 미개봉 이었습니다. 제가 개봉을 해버렸죠. 작품 길이도 얼마 안 되긴 하지만, 의외로 서플먼트가 좀 있습니다. 디스크는 총 4장이고,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알뜰하게도 공간을 써먹었더군요. 사실 이런게 더 좋긴 합니다. 뭐, 그렇습니다. 일단 이 시리즈도 나운 데 까지는 다 샀네요.
"프리미엄 러쉬"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2월 17일 |
솔직히 이 작품은 약간 면피용으로 산 겁니다. 궁금하기는 한데, 굳이 갖춰놓고 봐야 하나 하는 의심이 좀 있었죠. 오랜만에 보는 흰색 케이스 입니다. 서플먼트가 특별히 많은 영화는 아닙니다. 사실 아주 흥행이 잘 된 영화라고 하기에도 약간 묘한 구석이 있구요. 의외로 디스크 이미지는 좋은 편 입니다. 흰색 케이스의 좋은 점이, 내부 이미지도 확연히 보인다는 겁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를 나름 좋아해서 잘 샀다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