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타입] 스팀 가을 세일에 지값이 열려버렸어요.
By 百忍通意 | 2012년 11월 24일 |
![[프로토타입] 스팀 가을 세일에 지값이 열려버렸어요.](https://img.zoomtrend.com/2012/11/24/f0093878_50af8b8ed3280.jpg)
22일~26일 동안 스팀이 가을 세일 행사를 하더라고요... 어제는 별 관심없이 넘겼는데 오늘은 프로토타입을 보게되서.... 충동으로 마구마구 구매해버리게 됬네요. 스팀에서는 프로토타입 1 (75% sale) : $4.99 프로토타입 2 (50% sale) : $19.99 프로토타입 2 DLC (50% sale) : $4.99 이렇게 팔더라고요. 아마존에서는 프로토타입 1 : 스팀이 싸서 확인 안해봤어요. 프로토타입 2 (70% sale) : $14.99 프로토타입 2 DLC : $9.99 이렇게 팔아요. 그래서 저는 스팀에서 프로토타입 1과 프로토타입 2 DLC를 아마존에서는 프로토타입 2를 구매했
[칸코레] 아비규환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5년 12월 1일 |
![[칸코레] 아비규환](https://img.zoomtrend.com/2015/12/01/a0056931_565cfd0070979.jpg)
이벤트 종료-12월 7일-를 알리는 오늘자 공식 트위터인데... 여기에 붙은 댓글들이 그야말로 아비규환(...) 심지어 중간에는 대만인지 중국인지 여하튼 외국인의 한탄도 끼어있음- 대부분 내용은 비슷합니다 프린츠(가 제일 많은듯), 그라프, 아키츠키 파밍이 안 돼서 고통받는다고 1. 연장을 해달라거나 2. 확률을 올려달라거나 3. 그냥 숫제 빨리 끝내달라거나 4. 아예 다나카스를 공격한다...는 선택지는 워낙에 많이 봐서 =_= 저도 그라프 파밍 중이니까 조바심이 안 나는 건 아닌데 이 게임, 하는 사람도 많다보니 별별 사정에 고통받는 유저들이 널렸다는게 체감되네요 그렇다고 다나카스가 편의를 봐주거나 하지는 않겠지<-불변의 진리
브리치&클리어를 켜다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7년 8월 7일 |
![브리치&클리어를 켜다](https://img.zoomtrend.com/2017/08/07/b0116870_5988a0f598f8c.png)
[소녀전선]이 안 풀리자, 저는 비슷한 부류의 게임이었던 어떤 것을 떠올렸습니다. 제가 스팀으로 사놓고 짱박아뒀던 이름모를 게임들이 있는데, 이건 그 중에 '14호' 였습니다. 인디쓰레기가 가득한 라이브러리에서 겨우겨우 찾아서 꺼내봤는데, 순간 먼지가 뿌옇게 일어서 급천식이 올 것 같더군요. 이름은 [브리치&클리어]입니다. 하는 변태들만 하다가 괜히 좀비관련 게임 내버리고 망한 시리즈의 처녀작이기도 합니다. 이거 켰다고 중년전선이니 뭐니 이야기가 나올 것 같아서 미리 선언해둡니다. 그래요 난 게이고 이것은 중년전선입니다. 이 게임 시작한 것은 여초 성비 괴랄 게임들을 잠시 뒤로하고 좆물쉬쉬가글을 하려고 시작한 거에요. ....얏지식 비꼬기는 그만두고 일단 게임을 시작하죠.
내가 GOG에서 게임을 사는 이유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6년 7월 20일 |
간단합니다. 그냥 소유권에 관한 문제에요. 스팀에서 산 것은 내꺼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내가 산 타이틀이라기보다 빌린 타이틀에 가깝달까요. 언제든 열어볼 수 있는 게 아니라 인터넷이 되는 상황에서 다운로드를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즉, 인터넷이 상황이 묘하면 파일을 받을 수가 없거니와 서버가 폭파되었다면 받아 해볼 길이 없습니다. 멀티용 게임을 사서 동생과 했는데 서버도 사용해보니 서버도 은근 불편하더라구요. 뭐, 제가 온라인게임을 잘 안해서 생기는 불편함이긴 하지만. 물론 오프라인에서 플레이라는 모드가 있지만, 저는 그 이상으로 넘어가 스팀이 망했을 경우를 항상 생각합니다. 스팀이 망했다라고 한다면 내가 산 게임들, 그리고 그 권한은 어디로 갈 지가 의문이라서요. 과연 이들이 다 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