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의 사건수첩] 안타까운 중구난방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4월 26일 |
예종(이선균)과 사관(안재홍)이라니 나름 기대되는데다 만화(허윤미) 원작도 있으니 탄탄하지 않을까~ 했는데 이건....총제적으로 고질병이 그대로인 ㅠㅠ 블라인드 모니터링으로 보긴 했지만 편집을 고쳤을리는 없어보이고 왕이다보니 나름 아이언맨틱한 느낌의 캐릭터가 이렇게 소모되는게 참 안타까웠네요. 간혹 웃기는 장면은 있지만 한국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수준의 장면들이었고 그게 끝이라... 하고싶은 이야기는 많았지만 이것저것 찔러보다 맛만 보고 끝난 영화라 한국영화 취향이라면 모를까 추천드리기 힘든 영화라고 봅니다. 끝까지 간다는 좋았는데 그 이후는 좀 아쉬운~ 사극은 왕이라 좀 어울렸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왕 왕이라면 좀 판타지적으로 넣었어
Last Region
By 취미생활 | 2012년 12월 2일 |
이 영화는 좀 묘하다. 로마의 건국과 더불어 브리태니아에서의 로물루스의 건국이라..그리고 아더왕과 엑스칼리버등 그리고 마지막 9군단등...내가 알고 있는 정보들이 뒤죽박죽이 된 것인지 아니면 내가 잘 못 알고 있는 것인지... 아무튼, 이 영화는 로마의 역사와 영국의 역사를 왔다갔다 다 뒤집어놓은 것 같다... 이 영화에 나온 인도여자는 꽤 이뻤었다. Written by 2012.12.02
"킥 애스 2"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0월 9일 |
이 영화는 나온다 않는다 말이 많더니, 촬영이 시작되니까 사진이 정말 쏟아지고 있습니다. 원작 만화가 국내에서 출간을 못 하고 있는게 오히려 아쉬울 뿐이죠. 그나저나 짐 캐리가 나온다고 하더니, 정말 나오는군요. 세월에 장사가 없다는 단어가 생각나는 모습으로 말입니다.
애나벨 : 인형의 주인 - 깜놀 장인이 만든 지독한 공포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8월 12일 |
새로운 주간입니다. 그리고 이번주에 가장 매력적이어 보이는 영화이기도 하죠. 사실 다른 영화도 몇가지 더 매력적이어 보이는 것들이 잇기는 했습니다만, 그냥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일단 제 경제 사정이 점점 더 끝이 나고 있어서 말이죠. 물론 다른 상황이 좀 더 발생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습니다만, 벗어나기 쉬운 상황도 아니다 보니 일단은 한 편 정도 보겠다고 마음을 먹은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안 볼 수는 없는 노릇이니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컨저링 시리즈는 그래도 두고두고 볼만한 시리즈라고 생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편이 워낙에 강렬하게 다가오는 편이었으니 말입니다. 솔직히 저는 별 기대를 하지 않고 봤다가 결국에는 컨저링을 계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