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360] 오네찬바라Z ~카구라~
By feel the wind, fly high... | 2012년 6월 4일 |
![[XB360] 오네찬바라Z ~카구라~](https://img.zoomtrend.com/2012/06/04/c0070444_4fcb81e36d21e.jpg)
확실히 이번 작은 전작들에 비해서 상당히 쉬워졌다고 해야 하나? 스토리는 미디엄 1번만 클리어하고, 미션 모드만 서너시간 진행해서, 게임 내에서 가장 사기 아이템인 폭주의 반지·진 을 얻었습니다. 전작은 스토리와 퀘스트를 줄줄이 클리어해야 했었는데 말이죠. 처음엔 카구라의 대거 공격이 상당히 편해서 사아야를 거의 안썼는데, 미디엄 클리어 후, 리미트 브레이커를 구입한 뒤엔 사아야의 독주 무대. 여기에 폭주의 반지까지 있으니 보스전도 매우 쉽게 클리어중입니다. 폭주의 반지·진 + 흡혈의 반지 의 위용이 우와아앙... 바이올런트를 클리어하면 소실 억제의 반지를 얻게 되는데, 얘까지 있으면 사아야를 막을 애들은 정말 사라지는군요. (미라쥬 + 리미트 브레이커 = 넌 이미 죽
마인크래프트에서 헤어나오질 못하는 중...
By 게임 좋아하는놈의 블로그입니다 | 2012년 5월 13일 |
한번 했다하면 식음을 전폐하면서[...10시간 넘게 하는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어제 하던거 호스트분이 갑자기 알수없는 밴을 먹어서...어제 맘에들게 했던거 날아가버리고 ㄱ... 새로 하는데...한 6명이서 하니깐 너무 재미있네요. 축구장 만드는 분들도 있고 ㅋ.. 막 자폭좀비들때문에 집 주변이 쑥대밭된 사람도 있고 ㅋㅋㅋㅋ 하지만 혼자서 지옥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일은 천국을 만들라고 하더군욬ㅋㅋㅋㅋ 아아..너무 할게 많네요..그래도 병신같은 버그들과 프리징,튕김현상은 좀...
GTA5 스토리 리뷰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6년 8월 4일 |
산 건 아니고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영상으로 스토리 컷씬만 뽑아다가 봤습니다. 흥미롭지만 구입하지는 않았던 게 GTA는 항상 못했거든요. GTA4를 360버전으로 샀었는데 스토리 보는 것 아니었으면 절대 클리어하지 못했을 거라 장담합니다. 그 당시 컨트롤러도 맛이 가 있었으니까... 뭐 아무튼 GTA5에 흥미가 갔지만 컨트롤을 잘 못해서 안샀었습니다. 친구가 구매해서 같이 하자고 졸랐지만 그래도 저는 거절했어요. 이 시리즈는 항상 이렇게 멀찍이서만 지켜볼 수 밖에 없는 데 가끔 좀 슬픕니다. 그리고 GTA5 스토리를 다 봤는데 이게 더 저를 슬프게 하더군요. GTA4는 대부에서 그려진 피는 피로 씻는다의 극한을 보여주면서 끝까지 몰아붙이는 편이었습니다. 그 결과 도시의 최고 흑막까지 죽이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