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3D애니메이션이 2D애니메이션을 대체할 수 있는가?
By Animation, Sakuga analysis & editorial | 2018년 2월 7일 |
2d 애니메이션 종사자들이 2d애니메이션은 죽어가고 있고, 3d애니메이션이 2d애니메이션을 대체(잠식)할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많이 봤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장르로서의 2d애니메이션이 쇠퇴하고 3d애니메이션이 대세고, 거기서 극단적으로 장르로서 2d애니메이션이 아예 멸종할수는 있다. 가능성은 있다. 그러나, 그것은 장르로서 그런 것이다. 3d애니메이션 툴로 2d애니메이션을 완벽하게 만들어내는것은 불가능하다. 인간은 '계산된 공간'과 '표현된 공간'을 놀랍도록 잘 구분해낸다. 현재까지 Cel-like 3d애니메이션이 모프타겟, 퍼스 수정자, 노멀 변형시키기 등 온갖 기술을 다 써도 2d애니메이션의 '느낌'을 재현하지 못하고 있다. 부동소수점 값을 갖고있는 폴리곤들을 어떻게 변형시켜야 2d애니메이션의 느낌
사고싶은것 목록#1
By 니트탐정 | 2012년 6월 14일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 아사히나 미쿠루 웨이트레스버전(BLUE)캐러애니한정 원작 소설 시리즈 누계 280만부를 돌파!애니메이션도 대인기의 「스즈미야 하루히의우울」의 애니메이션 방송 제일이야기의 「아사히나 미크루의 모험 Episode00」의 장면을 이미지 한 웨트레스 모습의 미쿠루의 피규어화!!부속 파츠의 바꿔 붙이면 극중의 에어건을 짓는 포즈도 재현할 수 있습니다. 블루의 캐러애이한정 미쿠루의 등장. 상품 사양:도장이 끝난 완성품 재질:PVC, ABS 사이즈:전고 약 26 cm(1/6스케일) 난 아직 멀었구나..,
어 하운팅 인 세일럼(A Haunting in Salem.201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2년 12월 1일 |
2011년에 쉐인 반 다이크 감독이 만든 하우스 호러 영화. 내용은 보안관 빌 오베르스트가 가족과 함께 세일럼 마을로 이사를 와서 오래된 저택에 살게 됐는데, 거기서 목매달려 죽은 마녀의 원혼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세일럼이란 마을 이름만 들어도 호러팬들이라면 감이 잡히겠지만 17세기가 벌어진 세일럼 마녀 재판 때 죽은 여자가 원귀가 되어 나타나 사람들을 해치는 게 주된 내용이다. 하우스 호러와 원귀가 결합하면서 주온처럼 집에 발을 딛은 사람은 전부 죽인다. 그래서 저예산 영화고 등장인물이 열 명 안팎이지만 주연이고 조연이고 간에 죄다 죽어 나간다. 언뜻 보면 주온 같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살인 방식이 슬래셔 무비 같다는 점이다. 귀신이 시체 모습으로 간간히 실체를
도사의 무녀 6화
By 죽은 생선 눈깔 일광부족 셔틀런 얼음집지기가 있는 곳 | 2018년 2월 11일 |
손은 눈보다 빠르다구...! 이번 시간도 추격과 대치가 이어지는 시간이었는데, 그와 맞물려서 새로운 사실들이 이번 화에서 밝혀졌습니다... 말하자면 판을 짜는 전개가 아직도 진행중이라는 건데요... 이번 화에서의 모양새는 그리 좋아뵈지 않았습니다... 그 새로운 사실들을 밝히는 게 어째 지나가는 이야기처럼 가볍게 짚어졌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하지만 더 큰 문제점은 따로 있었는데 바로 작화, 지난 화와 마찬가지로 이번 화도 3D 연출을 쓰지 않고서 액션신이 만들어졌습니다만 이번 화 들어서는 작화의 질이 눈에 띄게 저하된 모습이었습니다... 아직 전반부인데 빨리 불안감이 들게 하더군요... 동 시기에 방영중인 BEATL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