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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호빗을 봤다.
장대한 액션은 역시나 볼만했고, 오랜만에 보는 반지도 반가웠음. 해리포터 시리즈와의 차이점이라고 하면 역시 잔인하지만 가슴조이게하는 액션이 아닌가 싶음. 몇번이나 죽을 위기에서 소수의 인원으로 살아남는거 보면 대단하기도 한데 왜 그런 소수로 그런 모험을 해야하는지 항상 의문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반지의 제왕 시리즈는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영화는 정말 잘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중간 중간 지루한 부분이 없잖아 있지만 언제나 푹 빠지들게 하는 세계관은 역시 톨킨이라고 생각이 들게 한다. 반지의 제왕 소설 같은 경우는 내가 항상 무슨 관광 가이드북이라고 존나 달도록 깠었는데 영화화는 정말 신의 한수 였다. 장황하게 산이름과 강이름 지명이름 어디 강을 건너면 무슨 들판이 있고, 하는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