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맨 Inside Man, 2006_'20.8
By 풍달이 窓 | 2020년 8월 3일 |
[범죄/드라마/미스터리/스릴러, 미국, 128분] 쬐금 끝이 난해한 영화 그러나, 이해할 수 있다. 인질들에게 똑같은 옷을 입히고,또 인질들 속에 들어가 인질들이 납치범을 알아채지 못하게 하는.... 천재인가? 영화 전체적으로는 죄를 짖고 부귀영화를 누리는꼴(?)을 못보겠다는 강한 메세지가 있다. 나찌하에서의 부귀영화가후대까지 온전(?)하게 승계하게 할 수 없다는...... 덴젤워싱턴의 능글능글한 연기와조디 포스터의 부티나는 연기가 돋 보인 영화다 줄거리범인은 사라지고 은행은 털리지 않았다평범한 일상이 흘러가는 도심, 월 스트리트에 위치한 한 은행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장 강도에 의해 순식간에 점령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범인과 인질이 누구인
오션스 12, 2004
By DID U MISS ME ? | 2020년 11월 17일 |
속 빈 강정 같은 속편. 솔직히, 전작 <오션스 11>과 속편 <오션스 12> 사이의 괴리에 비교할 수 있는 건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와 <킹스맨 - 골든 서클> 관계 뿐일 것. 그 정도로 엄청나게 실망한 속편이었다, 개봉 당시에. 그리고 역시 거의 15년 만에 다시 본 영화는, 여전히 구렸음. 전작의 명성에 먹칠을 할 정도로. 스포일러 트웰브! 가장 큰 실수는 범죄 과정에 설득력이 없었다는 것. 까놓고 말해 '대니 오션'과 그 일당들이 다시 큰 판을 벌여야만 하는 이유와 그 동기는 괜찮게 느껴졌다. 전작의 악당이자 피해자였던 '테리 베네딕트'가 '대니 오션과 아이들'을 찾아다니며 반 협박하는 시퀀스는 참 마음에 들었다고. 이야기 전개가 한 방
양승호 감독님,2년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By 괴기대작전의 형사드라마 감상이 주력이 될지도 모르는 블로그. | 2012년 10월 30일 |
2년동안 수고하셨습니다... 플레이오프 끝나고 쓰는 첫 야구포스팅이 이거라니(...) ㅠㅠ 후임감독은 도대체 누굴까요...궁금해지는군요... 꼴런트가 뜬끔포를 잘 터뜨리는데...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어찌 될런지;;
[20_07_227]도굴 Collectors 2020_'20.11
By 풍달이 窓 | 2020년 11월 7일 |
누적 관객수: 21만명(11/7) [범죄, 한국, 114분] 코로나 때문에 영화를 멀리 했었는데기대하지 않고 본 영화인데 볼 만하다. 나름 건전한(?)한 반전도 있고.... 문화재는 모두가 감상해야 하는 대상인데 소유의 관점에서 보면 범죄의 가능성을 옅보게 된다 부모대의 도굴이 자식대로 너머가고 부모대의 원한이 자식대에 너머가 반복이 된다 배우 '임원희' 이상하다, 살도 찌우고, 헤어스타일도 ^^'신혜선'의 연기는 걷도는 느낌이네 너무 근엄했나? ㅎㅎㅎ 줄거리 “고물인 줄 알았는데 보물이었다?!” 땅 파서 장사하는 도굴꾼들이 온다! 흙 맛만 봐도 보물을 찾아내는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 자칭 한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