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솔] YG·씨제스, 올해 세 번째 '빅딜' 예고?!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3년 10월 25일 |
[잡솔]은 어디까지나 검증되지 않고 또 확인된 바 없는 일을, 개인적인 추측으로 해석해보고자 기획됐다. 배우 강혜정에 이어 가수 거미까지, YG 엔터테인먼트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가 합병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이 기정 사실로 느껴진다. 10월 24일(목) 씨제스는 최근 YG를 나와 FA가 된 거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언론에 알렸다. 내용에는 이 같은 사실과 전폭적인 지지 약속 같은 뻔한 이야기만 적었지만, 핵심은 그 배경이다. 바로 씨제스가 몇달 간격으로 연이어 YG 출신 연예인을 거둬들였다는 점이다. 지난 8월 타블로의 아내이자 배우 강혜정이 YG를 떠나 씨제스로 소속을 옮겼다. 당시 '왜?' 라는 의구심을 남겼고, 얼마 지나지 않아 YG 수장 양현석과 씨제스 백창주 대표가 회동을 가
[결산] 2016 가요계 이모저모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6년 12월 29일 |
한 해의 끝자락에 당도하면 꼭 기억이 희미해진다. 생생했던 일들도 어렴풋하게 느껴지는 마법의 시즌이다. 하지만 차근히 돌아보면 잃어버린 조각이 하나둘 머릿속에 들어온다. 그러다 올해의 풍경이 어느 정도 완성될 때 전과 다름없이 다사다난했음을 새삼스레 알아차린다. 2016년 가요계 역시 좋은 일도 많고 탈도 많았다. 2017년에는 기쁜 소식이 더 많이 들리길 바라며 굵직한 조각들을 정리해 본다. 프로듀스 101과 아이오아이 1월 말부터 전파를 탄 Mnet의 "프로듀스 101"은 우리나라에 아이돌 가수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일러 주는 바로미터다. 방송에 출연한 101명의 소녀, 혹은 성인 여성은 그야말로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 중소 기획사에서 가수 준비를 하거나 혼자서 실력을
여담인데
By 텐DOO | 2012년 7월 26일 |
난 빅스타의 로고가 빅뱅의 로고와 똑같다고 생각하지않는다 그렇다고 완전히 다르다고 말할수없는 무언가가가 있지만 로고가 '똑같다' 며 '빅스타'를 까는건 문제가 있다고 본다 정말 여담인데 탭소닉의 핫보이 플레이하면서 생각한거지만 곡은 맘에든다 (내친구의 말로는 따르면 네가 판베의 빅뱅스타일이 좋았던거처럼-난 빅뱅스타일이 뭔지모른다 아는사람이 있으면 누가 제발 정의내려주기 바란다 ~느낌의 래핑 ~느낌의보컬 ~느킴의 멜로디~느낌의 비트 같은거로- 그 스타일이랑 비슷해서 그런거일수도 있다는데 잘 모르겠다) 내가알기론 빅스타는 YG의 가수들같이 직접 작곡하는 그룹이 아니다 해서 노래가 비슷하다고 빅스타를 까는거 역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글을 쓰게된 동기가 그게 그렇게 비슷한가? 하여 뇌
[잡글] PSY-나팔바지 이스터에그?
By Luftwaffe's No.7 Hanger | 2015년 12월 7일 |
PSY의 신곡, 나팔바지... 저는 노래를 OST빼곤 별로 안좋아하는편인데, 싸이노래는 좋아하는편입니다.그래서 노래만 듣다가 한번 뮤비도 보는중이였는데... 어? 1분 10초대쯤에 나오는 차량 번호판의 상태가...? 나 사이오팔... 나 싸이오빠..? 상당히 디테일하게 뮤비를 짜셨군요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이번 대디와 나팔바지중에서는 나팔바지가 가장 좋은것 같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