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 어쎔블, 스즈키 폭발을 기억하는 당신에게 추천하는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9년 9월 20일 |
아이패드 OS 베타 버전에 애플 아케이드가 먼저 출시되었기에, 먼저 몇몇 게임들을 가지고 놀수 있었습니다. 대부분 독립형 게임이라, 옛날 생각도 나고... 뭔가 예전 PC 게임하던 시절 느낌도 나고... 나름 추억에 잠겨서 지냈네요. 양산형 게임이 아니라서 좋았습니다. 하아. 이젠 집 짓고 뭐하고 이래서 플레이 시간만 늘리는(아니면 자동 플레이가 필요한) 게임은 지겨워요. 그 중 가장 눈에 띈 게임은, 어쎔블. 어벤저스 어쎔블 아닙니다(...). 주인공 직업이 복원사인데요. 이런 저런 물건을 고치는(근데 왜 복원사야...) 게임입니다. 시작하자마자 딱 든 생각은, '스즈키 폭발'. PS1을 가지셨던 분이라면 알만한 괴작 게임이죠.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인데, 어쎔블은 딱
[PC]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알파 테크니컬
By 기획자 본인만큼 잡다한 블로그 | 2014년 10월 23일 |
![[PC]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알파 테크니컬](https://img.zoomtrend.com/2014/10/23/f0367670_5448d07739309.png)
히어로즈 스톰 알파가 어제 운좋게 당첨되어 오늘 열심히 달렸다. AI 협동 모드까지 했고 팀 대전은 아직 무서워서 못하고 있다. 아이템도 없고 CS도 없고(CS를 먹어야 하는 스트레스는 나처럼 나이 들어서 손이 느려진 게이머에게는 꽤 크다), 심지어 개인 별 레벨이 없고 팀 레벨이 각 캐릭터의 레벨이 된다. 하스스톤에서 카드 배틀 게임을 단순화하려고 했듯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는 AOS 게임을 단순화하려고 많은 노력을 한 것이 느껴진다. 다양한 영웅과 스킨을 보니 사고 싶었고 스팀에 아직 하지 않은 수많은 게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에 오늘 하루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아직 알파 버전이지만 벌써 상점 오픈을 하는 패기... 원래 블리자드라면 개발 기간이 엄청나게 늘어나며 대신에
아이패드용 파이널판타지 3 클리어
By REview and Giggle | 2012년 6월 27일 |
귀축의사 K님이 강추하신 이후로 마음속 위시리스트에 담아두다 얼마전 시작한 FF3.짬짬이 플레이하다 결국 엔딩을 보았다.클리어 후 기록을 보니 대충 37시간정도 걸린걸로 나오네.대충 딴일하며 숙련도 노가다 한 시간도 포함되니까 각잡고 플레이 했다 치면 한 10시간 정도? 뺀 25~30시간쯤에서 엔딩 봤겠다. 과연 쌍팔년도 게임 답게 스토리가 왕도 그 자체.너 오늘부터 용사임'ㅅ' 세상을 구하셈! ㅇㅇ!하고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중간에 반전?이 있긴 한데 초코보 타고 대륙을 한바퀴 둘러보면 왠지 짐작이 가서..찾아보니 이런저런 설정같은게 나름 설명이 될 만큼 짜여져 있긴 한데(사슨성의 와이트 블레이드는 왜 적마 전용인가에 대한 설명이라거나.)게임 내적으로 설명을 충분히 못해준게 좀 아쉬운 부분.난 중간까지
[데레스테] 이번 이벤트는 무난히 6만위 들겠네요
By 여백섬 블로그 | 2016년 7월 27일 |
![[데레스테] 이번 이벤트는 무난히 6만위 들겠네요](https://img.zoomtrend.com/2016/07/27/c0108268_5798b09a2550d.png)
틈틈히 스테미너 뽑으면서 했습니다 포션도 좀 빨고 하다보니 일단 6만위는 넘을 것 같네요 미친척하고 쥬얼까서 1만위 들어볼까 생각은해봤는데 귀찮기도 했고 다른 게임도 해야하니까 패스 했습니다 마+ 사실 풀콤 2번 했습니다 처음에 풀콤했던 게 그레이트가 5 나왔는데 스코어는 보시다시피..... 뭐 어짜피 패션덱은 시망이라 별로 의미도 없습니다 패션덱만 좋았어도 90만은 가뿐히 넘겼을텐데 말이죠 쩝... 뭐 이번에도 동트로피 먹을 것 같으니까 그걸로 만족합니다 다음 이벤트는 쉴 것 같네요 날도 덥고 자꾸 의욕이 빠져나가다 보니 한동안은 스테미너 포션 모으는 방향으로 가볍게 할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