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품에 안긴 XRCE, 어떤 AI기술 가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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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랩스유럽으로 탈바꿈한 제록스리서치센터유럽(XRCE)은 인공지능(AI) 분야에서 20년 이상 연구성과를 쌓아 온 연구소다. 일반인들에겐 생소하지만 AI 연구분야에선 손에 꼽히는 곳 중 하나다. 이에 따라 네이버 품에 안긴 XRCE가 어떤 기술 DNA를 심어줄 수 있을 지에 관심이 쏠린다.XRCE의 핵심 연구 분야로는 컴퓨터비전, 자연어 처리, 머신러닝 등을 꼽을 수 있다. 그동안 NIPS, CVPR, ACL, ICML 등 유명 저널, 컨퍼런스 등에 논문을 발표하면서 연구 성과를 널리 인정받아 왔다. 1993년 설립된 이 연구소는 초기엔 종이와 컴퓨터 화면을 하나로 섞은 디지털데스크를 고안했다. 일종의 증강현실(AR) 기술을 구현한 이 기기는 책이나 종이문서의 내용들을 컴퓨터 화면에 복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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