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메탈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즈 (MGS5: GZ, 2014, Konami)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5년 7월 3일 |
![[PS4] 메탈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즈 (MGS5: GZ, 2014, Konami)](https://img.zoomtrend.com/2015/07/03/c0034770_558e47a554ebc.jpg)
[PS4] 메탈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즈 (METAL GEAR SOLID V GROUND ZEROES) (メタルギアソリッド5 グラウンドゼロズ, 2014.3.20, Konami) '메탈기어 솔리드 V: 팬텀 페인'의 프롤로그 격인 잠입 액션 게임. 오픈월드 성격을 띄어 플레이 자유도가 높은 편으로 메인 미션 1개와 4개의 서브 미션, 2개의 엑스트라 미션까지 총 7개의 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디까지나 본편의 프롤로그이다보니 메인 스토리 자체는 짧고 7개의 미션이 모두 한개의 맵을 공유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각 미션의 성격이 판이하게 달라 하나의 맵에서 얼마나 다양한 것을 시도해볼 수 있는지를 느낄 수 있다. 타이틀 화면. 헬리콥터 내부에서 대기중인 스네이크(빅보스)의 모습이 보인다.
[MSX] 푸얀 (Pooyan, 1985, KONAMI)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2년 9월 26일 |
![[MSX] 푸얀 (Pooyan, 1985, KONAMI)](https://img.zoomtrend.com/2012/09/26/c0034770_5061c93e2ecf2.jpg)
[MSX] 푸얀 (Pooyan, 1985, KONAMI) 아케이드용 푸얀의 MSX 이식작. 원작 자체가 1982년도작이다보니 80년대 중반 MSX용으로 이식되었을 때엔 큰 위화감 없이 원작 재현을 한 편이다. 타이틀 화면. 코나미와 허드슨이 함께 표시된 것이 인상적이다. 타이틀 화면에서 '숲의 곰돌이' 음악이 흘러나온다. 코나미답게 칼라풀한 로고를 완벽 재현했다. 풍선을 타고 내려오며 돌을 던지는 늑대들을 화살을 쏴서 풍선을 터뜨려 추락시키는 것이 게임의 기본. 코나미답게 MSX인데도 한 화면에 보이는 색상수가 꽤 다양하게 표현해냈다. 늑대들은 돼지를 향해 돌을 던지는데 맞으면 추락한다. 추락한 푸얀. 별로 돼지 같아보이지 않는다는게 문제. 푸얀에게 맞아 추락한 늑대.
코지마 없는 메탈기어, 과연 가능할까
By 더블서티 | 2015년 9월 30일 |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이 나온 지금, 코나미에 대한 게이머들의 인상은 그야말로 바닥을 친 상황입니다. TPP가 나오기 전부터 악마성 드라큘라, 도키메키 메모리얼, 러브 플러스 같은 코나미 인기 타이틀의 주요 제작자들이 퇴사 했으며, 모모타로 전철 같은 경우 판권을 허드슨으로부터 사들여놓고는 '당사에서 키워온 소중한 타이틀' 드립을 쳐서 원작자를 발칵 뒤집히게 만들었죠. 게다가 최근에는 이러한 사태를 해결한답시고 '코지마가 없어도 메탈기어 시리즈는 계속 된다'는 발언을 하여, 안그래도 활활 타오르고 있는 불길에다가 기름을 물과 섞어서 뿌린 격이 되었습니다. 뭐 그 발언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이 어떤지야 뻔하고.....과연 정말로 코나미 말처럼 '코지마 없는 메탈기어'가 가능하긴 할까요?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