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김태균 선수가 눈 앞에 딱~사랑의온도탑 제막식 현장 출동!
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8년 11월 21일 |
심심해서 쓰는 야구 이야기 몇 개.
By 울동네 최씨네 | 2018년 5월 4일 |
1. 박정배 11년 방출 시 -> 13년 경기를 보고 13년 6월 26일, 앞으로도 이렇게만 던질 수 있다면 박정배는 SK의 셋업맨도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한지 얼마 뒤 그는 진짜로 셋업맨이 되었다. 그리고 올 시즌은 마무리로 발탁될 정도로 꾸준하게 준수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구속이 늘어난 것도 아니고 제구가 갑자기 매덕스급이 된 것도 아니지만 SK 필승조 투수 박정배에게서는 13년에도 가지지 못했던 무언가를 더 볼 수 있다. 자신에 대한 믿음. 멋있다. 2. 선수협 팬서비스 의무화 논란 팬 서비스가 규정으로 정해놓고 강요해야 하는 성격의 것이냐며 비판하는 쪽의 의견은 충분히 옳으나, 이해능력이 딸리는 애들한테는 그냥 강제화 시켜서 주입식 교육하는 것도 효율적인 방법 중의 하나라고
한화이글스 - 뭐 그건 그렇고, 이제 투수.
By 곰돌씨의 움막 | 2016년 3월 4일 |
또 한바탕 풍파가 지나갔습니다. 다행이 이번에는 병신처럼 팀까지 싸잡는개새끼는 없었으니 조용히 있을수 있었내요 잘됬네 잘됬어. 사족을 달아보자면 영감이 미움받는건 미움받을 짓을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간단한 거죠. 거기다 꽤 오랫동안 그걸 해왔기도 하고. 핑계가 없는 무덤이없듯이 세상사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다만 미워할 이유를 만들려고 팀이랑선수들 엮으면 그 씨발새낀 나랑 싸워야죠. 그뿐입니다. 자 그럼 올시즌 투수 한번 봅시다. 선발 에스밀 로저스 - 올시즌 부동의 1선발.. 이긴 합니다만 불안요소가 없는건 아닙니다. 제구, 구위, 변화구 어느것 하나 크보 무대에서 통하기에 문제가 없는 수준입니다만.. 다만 그 실력만큼이나 상당히 높은 자존감과 더불어서 작년의 활약으로 올시즌에서는 각
[관전평] 4월 16일 LG:한화 - ‘켈리 6이닝 1실점 2승’ LG, 6-2 승리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4월 16일 |
LG가 전날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16일 대전 한화전에서 선발 켈리의 호투를 앞세운 가운데 상대의 거듭된 수비 실책에 편승해 6-2로 승리했습니다. ‘첫 QS’ 켈리 2승 켈리는 6이닝 1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1실점의 시즌 첫 퀄리티 스타트로 2승을 수확했습니다. 59경기 연속 5이닝 이상 투구도 이어갔습니다. LG가 5-0으로 앞선 5회말 켈리는 유일한 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선두 타자 하주석에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준 뒤 1사 후 이성곤 타석에서 하주석의 2루 도루 때 폭투가 겹쳐 1사 3루가 되었습니다. 포수 유강남이 도루 저지에만 신경 쓰느라 기본적인 포구 및 블로킹을 등한시한 탓에 공이 뒤로 빠졌습니다. 이성곤의 볼넷으로 1사 1, 3루가 된 뒤 노수광의 희생 플라이로 5-1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