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동물사전
By Lazy Blog. | 2016년 11월 18일 |
![신비한 동물사전](https://img.zoomtrend.com/2016/11/18/b0142669_582e854d7951b.jpg)
기다리던 해리포터 외전격 작품이 드디어 나왔다. 스토리는 무난하여 전문가의 별점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였지만 생각해보디 내가 마법사의 돌을 봤을때도 비슷했던 감상이긴 했던 것 같다. 시리즈 오프닝 작품으로는 좋았다. 겔러트 그린델왈드의 복선이 있었으니. 덤블도어와 그린델왈드의 러브라인이 그려질지도 모르는 2부 부터가 프랜차이즈의 제대로 된 시작이 아닐까.. 아 근데 영국 땅덩어리에서 개고생한 볼드모트에 비해서 유럽이랑 미국에서 놀고있는 그린델왈드 클라스 차이가 좀 느껴질 것 같은데. 제이콥 코왈스키라는 캐릭터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는데 또 다른 마법사회를 동경하던 크레덴스에 비해서 제이콥은 (처음에야 당황하지만) 자기가 섞일 수 없는 곳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모험가처럼 즐겼다는 느낌이라 그래서 좀 더 안타까
LEGO 30435 나만의 호그와트 성 만들기 - 레고 해리포터 폴리백 / 스타터 팩
By 피터랜드 장난감박물관 | 2023년 8월 28일 |
![LEGO 30435 나만의 호그와트 성 만들기 - 레고 해리포터 폴리백 / 스타터 팩](https://img.zoomtrend.com/2023/08/28/05c4563953eff48490be737c6237361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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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30435 나만의 호그와트 성 만들기 - 레고 해리포터 폴리백 / 스타터 팩](https://img.zoomtrend.com/2023/08/28/87158dc7f08921e225e4113ea4f551ff.jpg)
![LEGO 30435 나만의 호그와트 성 만들기 - 레고 해리포터 폴리백 / 스타터 팩](https://img.zoomtrend.com/2023/08/28/63f80d35bc7f114466b9a0303034eb54.jpg)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역시 영화화 결정 되었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0월 19일 |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역시 영화화 결정 되었군요.](https://img.zoomtrend.com/2016/10/19/d0014374_57cd127973746.jpg)
현재 해리포터 시리즈는 외전격으로 "신비한 동물 사전" 이 영화로 개봉될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그간 시리즈가 계속해서 워너 브라더스에 돈을 왕창 벌어다 줬던 만큼 아직까지 해리포터 시리즈에 관해서 더 나올 구석이 있겠다 싶은 분들이 있는 것 같기는 하더군요. 아무튼간에, 이 영화 역시 기대작 반열로 올라가 있는 상태이기는 합니다만, 책 쪽에서는 현재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가 나온 상태입니다. 다만 이 책의 경우에는 대본집으로, 연극으로 상영 되고 있는 물건이기도 합니다. 이 작품이 결국에는 영화화 수순을 밟는듯 합니다. 아무래도 워너에서 계속되는 새로운 IP의 개발 실패 문제로 인해서 다시 해리포터를 돌아보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상황에서 다니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 2011
By DID U MISS ME ? | 2021년 1월 19일 |
일반적인 기준으로만 본다면야 그저 '나쁘지 않은 영화' 정도로 표현할 수 있을런지도 모른다. 그러나 장기화 되어 한 세대와 보폭을 맞춰 걸었던 시리즈들이 으레 그렇듯이,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는 직전까지 나왔던 일곱편의 영화들과 더불어 관객들에게 강한 원기옥 한 방을 선사한다. 여기서 끝나는 게 너무 아쉬워서, 영화가 끝난 뒤에도 자꾸만 곱씹게 되는 그 마음. 떠나지 않고 이 영화 속의 세계에서 조금만이라도 더 머물고 싶어지는 그런 마음. 특기할 만한 점은 영화가 생각보다 짧다는 것이다. 두 시간이 좀 넘는 런닝타임. 하기야, 원래라면 한 편짜리로 만들었어야 했던 소설을 두 편으로 나눠 찍었으니 생각보다 짧은 게 아니라 생각보다 짧은 것처럼 보이게끔 야바위 쳐놓은 거지.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