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쿠 이제 왜군은 다 죽었어!
By 단세포 청년의 늑대굴 | 2013년 7월 31일 |
핵폭탄 마동팔 검사(넘버3) 알게 모르게 사람 죽이는 삼촌(조용한 가족) 조선 인민군 특수8군단 중좌(쉬리) 바람난 아내 대상으로 완전범죄 기획한 남편(해피엔드) 15년 동안 감금된데 빡쳐서 장도리 무쌍을 찍는 군만두 매니아(올드보이) 아시안게임 복싱 은메달리스트(주먹이 운다) 돈많은 유괴 살인범(친절한 금자씨)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악마를 보았다) 막강한 인맥과 로비력의 소유자(범죄와의 전쟁) 냉혹한 경찰 간부(신세계) 여기에 충무치트공까지 합했으니......
파묘 영화 정보 1차 예고편 공개! 보는 내내 소름과 깜놀의 콜라보
By 레드써니의 Project-R | 2024년 1월 8일 |
누구를 위한 신세계인가? / 신세계 (2012)
By 영화, 서평 그리고 사진 | 2013년 2월 22일 |
레미제라블 전후로 딱히 극장으로 발길을 돌리게 만들만한 영화가 없어서, 영화 빙하기(!)에 빠져있었다. 이런 빙하기 중에 한줄기 따스한 빛을 발견했으니.. "신세계" 오랫만에, 마음에 드는 장르의 영화였다. 느와르. 느와르라는 장르의 영화가 정말 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영화를 즐겨보는 편이다. 무식하게 총질하는 영화도 재미있지만, 느와르는 뭔가 생각하게 한다. "필름 누아르(Film noir)는 범죄와 폭력을 다루면서, 도덕적 모호함이나 성적 동기에 초점을 맞추는 일군의 영화를 가리킨다. 할리우드의 고전적인 필름 누아르 시기는 일반적으로 1940년대 초에서 1950년대 말에 걸쳐있다. 독일 표현주의 영화사조에 뿌리를 둔 우울한 흑백풍 스타일과 관련이 깊은데, 많은 스토리들이
창세기전4에 대한 잡담.jpg
By 들어오면 안되는 이글루 | 2016년 3월 25일 |
초창기 척박한 한국 패키지 게임 시장에서 강렬한 지지를 받았던 작품이자, 화이트데이와 더불어 소프트 맥스를 당시 게임시장의 전설의 자리를 잡게해준 작품인 창세기전 시리즈. 방대한 세계관과 스토리, 높은 게임성과, 국내 팬들을 더욱 몰입하게해주는 더빙까지 하여 시간이 훨씬 흐른 지금와서도 명작 소리를 꾸준히 듣게하는 전설적인 작품이다 그리고 2016년, 창세기전 시리즈의 제작사인 소맥은 후속작인 창세기전4를 온라인게임으로 제작, OBT를 개최한다 무려 15년이 지나서 만나게된 명작의 후속작이다. 멀쩡한 패키지게임의 후속작이 온라인게임으로 나온다는것에 불안감은 많았지만 어쨌든 수많은 유저들은 창세기전3의 추억을 기대하며 다들 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