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유쾌하다(스포없음)
By 선리기연적 삶 | 2016년 2월 16일 |
원래는 내일(곧 오늘이 되겠지만) 개봉이지만 오늘 오후부터 유료시사회를 빙자해서 창구에 올라왔길래 냉큼 달려가서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예고편보고 기대했던 작품이었는데 예고편만큼 뽑아준 거 같이 고맙습니다.(배우가 그 레이놀즈였으니 심히 걱정은 했거든요) 꽤 많은 시간동안 피와 살이 화면을 채우는데도 질척거리기 보단 시종일관 유쾌했습니다. 더 감상을 말하려면 스포가 붙어야 될것같으니 여지까지만 하렵니다. 2016년 히어로무비의 시작을 아주 순조롭다고 봐야겠네요. 다음달의 던옵저나 4월달의 시빌 워도 볼 생각을 하니 두근두근합니다.
UHD-BD 리뷰 - 데드풀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21년 5월 16일 |
5월 두 번째 개인 리뷰 링크는, 구강 액션의 진수 [ 데드풀 ] 4K UltraHD Blu-ray (이하 UBD)의 리뷰입니다. (링크) UHD-BD 리뷰 - 데드풀 데드풀 UBD는 UBD 초창기에, 그래도 UBD의 앞날에 희망이 있을 수도 있다는 인식을 준 타이틀입니다. 다만 한국어 자막이 든 판본이 없고 국내 로컬 정식 발매도 되지 않아서, 이 영화의 그 나불거리는 재미를 충분히 즐기려면 아무래도 정발 된 BD를 더 권하고 싶긴 하네요. 관심 있는 분들께선 익히 아시는대로, 한국어 자막의 퀄리티도 아주 좋으니 금상첨화고. 그럼 UBD에 의미가 없잖아? 라고 하시면 음... 오포 UDP 같이 디스크 재생 시에 외부 자막 얹을 수 있는 플레이어에서 보시면...^^; 아, 아무튼 전 그저
데드풀 - 폭력, 섹스보다 입담 수위 높아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2월 20일 |
※ 본 포스팅은 ‘데드풀’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용병 출신의 해결사 웨이드(라이언 레이놀즈 분)는 말기 암 진단을 받은 뒤 연인 바네사(모레나 바카린 분)의 곁을 떠납니다. 암 세포를 죽이기 위한 과격한 인체실험에 몸을 맡긴 웨이드는 돌연변이로 거듭나지만 외모마저 변화해 바네사에게 돌아가지 못합니다. ‘데드풀’이라 스스로 이름 지은 그는 실험의 책임자 프랜시스(에드 스크라인 분)를 찾아 나섭니다. 데드풀, 실질적 리부트 20세기 폭스가 판권을 보유한 마블의 슈퍼 히어로 데드풀이 팀 밀러 감독이 연출한 동명의 영화 ‘데드풀’의 주인공으로 탄생했습니다. 마블 세계관의 창시자 스탠 리는 스트립 클럽의 DJ로 카메오 출연합니다. 웨이드는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 등장해 한 단계 업그
라이언 레이놀즈 曰, "곧 데드풀 3 소식 나온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6월 20일 |
현재 마블은 정말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덕분에 멀티버스로 인해서 무슨 일을 벌일 수 있는가에 관하여 사람들에게 노출시킨 상황입니다. 게다가 새 닥터 스트레인지 영화는 멀티버스 이야기가 주요 이야기가 될 것인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참 묘한 상황이 여럿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이 와중에 데드풀이 닥터 스트레인지에 카메오로 나올 거라는 루머마저 돌고 있죠. 아무튼간에, 이 상황에 관해서 라이언 레이놀즈가 곧 "데드풀 3" 관련 소식이 나올 거라는 이야기를 하긴 했습니다. 스파이더맨의 온갖 거짓말이 난무했던 상황이라 뭐라 하기 힘들긴 하지만......일단 기다려 봐야죠.